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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위지트에 이러한 사기행각을 누군가 글로 쓴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당시 위지트 소액주주들이였죠
위지트의 이해할수 없는 행각이 게시판과 여러 주주님들 입에 오르내리며 결국 일이 확대되 화두에
오르고 소액주주들 자산보호 차원으로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져 비상대책위원회까지 소집됬던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날 게시물들 보시면 감이라도 잡으실수 있을껍니다. 비대위에서 의견이 있는
각자에 방향대로 금감원.주.선.옵 관련 언론및 심지어 청와대 신문고까지 개개인들에 탄원이 이어
졌습니다. 그 당시 비대위에서 활동하시던분이 싱크풀에 올린 제 게신물을 보시고 제게 하고픈 말이
있다며 제 이메일을 묻더군요. 저는 처음엔 회사측 사람인줄 알고 그분과 대화를 거부 했었습니다.
이런 저에 태도를 보시고 제가 가입되어있는 동호회 게시판에 짧은 글을 올리셨더군요. 그 당시
비대위에서 활동했던 사람중 한사람이였던 것입니다. 저는 게시물속에 진심을 보고 그 분에게 저의
메일 주소를 알려줬습니다. 메일 내용중 머릿속에서 각인되 지워지지 않는 한 문구가 있습니다....
그내용은 " 개미핥기님 저를 비롯해 당시에 비대위회원 대분분에 투자자들이 투자금액에 작게는
원금대비 40%에서 많게는 90%까지 손실을 본 상황에서 죽을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결성한
비대위에서 이룬 업적은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비대위 활동을 하며 느낀것이 있다면 주식시장에서
개미란 그냥 개미일뿐 블루칩이 될수 없다는 것을 즉 개미들에 몇만주 또는 몇십만주가 모인다 할지
라도 개미들에 작은 자본은 그저 대주주에 반찬으로 밖에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787khs필명님 저역시 위지트에 투자된 자본이 정확히 90% 손실이며, 이건 어디까지나 투자에 손실
이 아닌 갈취를 당했다 판단하기에 저도 나름대로 끊임없는 대응을 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싱크풀 게시판에 올린 글이며. 우호지분 상관관계에 관한 언론에 취재요청. 개인취득물량 실태 조사
등등 .. 이로 말할수 없는 수만은 것들을 몸소 이행해왔지만 알아낸것은 저역시 하나도 없습니다..
성과가 있다면 진흥은행 지분취득 목적에 관한 언론취재 요청에서 밖혀진 우호지분관계가 아니다란
것만 알수 있었죠. 남어진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제가 얻고자 하는 것은 단한가지도 얻을수 없었
다는것입니다. 저역시 이러한 일들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나 본인 조차도 이미 짜여진 시나리오
속에 한쪽에 일부였다는 사실을 알게된것입니다. 한편으론...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어떤 숙련된 야바위
장사치가 물건을 팔때 말도않되는 입담으로 소비자에 머릿속 심리를 이용하여 팔아치우고 떠나듯..
소비자는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쓸모 없는 물건이 였구나..라고 느낄때쯤 이미 뒤늦은 후회만 남듯
이 썩어 문드러질 회사역시 야바위꾼들에 불과하다는것을 느껴봅니다. 참으로 원통스럽습니다.
이런 개 같은 회사에게 피같은자본에 일부를 빼앗겼다는 사실이 참으로 원통스럽습니다. 저에 잃어버린
자본은 결코 투자 손실이 아닌 개같은 사기행각으로 인한 피해 손실액이라 말할껍니다.
시사메거진요? 회사 관계자들 콧방귀도 않뀔껄요.. 왜냐면요 지들이 벌리고 있는 개같은 행위가 법적
으로 아주 유리하거든요.. 지분평가법이 이회사 망할때 까지 지켜줄껍니다...
지분평가법 제발 이나라 선구자들에게만 해당하는 법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냉정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늘 약자로 남아야 된다는 사실이 한없이 슬프기만
하네요 .. 3787khs필명님 무엇이던 해봅시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이와같은 의견이
저와 3787khs필명님밖에 없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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