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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어떤 개같은 인간이 개짓는 소리와 똑같은 말을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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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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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3 2008/06/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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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02일 


위지트 김찬호 사장은 "LCD·반도체 사업 부문은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계측 장치 부문은 공격적인 영업 활동에 매진해왔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탄탄한 수익 구조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지트는 당초 올해 목표로 매출 443억원에 영업이익 39억원, 경상이익 26억원을 삼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이같은 목표치를 초과달성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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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08일

 

반도체·LCD 장비업체인 위지트(대표이사: 김찬호)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사주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위지트 임직원 110여명은 상반기 인센티브로 자사주 2만2000주를 매입했다. 약 7500만원 규모. 위지트 임직원들은 향후에도 꾸준히 자사주 매입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주가는 저평가됐다"며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자사주 갖기 운동에 동참한 것은 향후 실적과 회사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다"고 말했다.

위지트는 올 상반기 매출액 218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이익에서 모두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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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29일

"아직도 배고프다"

이게 다가 아니다. 위지트는 새로운 사업 비전을 또 꿈꾸고 있다.

안산 공장의 전시실 한켠에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찍어둔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내비게이션 사업, 모바일기기 패널 제조사업, 자동차 계기판 사업 등을 새로 진출할 분야다.

휴대폰, PMP 등에 들어가는 액정 부분과 내비게이션 완제품 등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LCD장비 생산 능력과 계측기 분야의 기술을 합치면 이같은 신기술 분야는 손쉽게 진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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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29일


위지트는 더 나아가 자동차 계기판 사업, 내비게이션 등 새로운 사업도 꿈꾸고 있다. 위지트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김찬호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 일답.

▷안산공장 준공은 어떤 의미가 있나.

-안산공장 준공으로 인천에서 LCD 부품 생산을 하고, 안산공장에서 기존 계측기 사업을 확대하게 된다. 첨단 신규 설비의 도입과 현대적인 물류시스템이 가능해 생산성이 20%이상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고급화, 다기능화된 전자식 계측기 시장의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LCD장비업에 진출했다. 어떤 사업을 진행하나.

-LCD나 반도체에 모두 들어가는 애싱 관련 부품을 생산한다. 반도체의 회로기판을 프린트 한뒤 회로외의 부분을 깍아내는 걸 애싱이라고 하는데, 일정 비율로 화학물질을 뿌려주는 틀을 공급한다. 챔버 및 히터 등도 생산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소모성 제품이다. 애싱장비의 경우 구멍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홈이 막혀 이를 재생해야 한다. 소모성 제품이기 때문에 LCD 및 반도체 업체들의 업황과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이 일어난다.

▷LCD의 불황에 타격을 입지는 않았나. 부품업체로서 LCD 업황을 전망한다면?

-소모성 부품이라 위지트는 큰 위기가 없었다. 지난 2분기가 나빴지만 3분기 들면서 시장상황이 호전되고 있다. 일본 샤프가 선점한 8세대 라인과 삼성의 8세대 투자, LG필립스LCD의 5.5세대 투자 등으로 꾸준한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LG필립스도 내년말이면 8세대 투자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바닥을 탈출하는 것으로 본다.

중국, 대만, 일본 등에 거래선을 많이 확보해 두고 있기 때문에 업황과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이 기대된다.

▷새롭게 진출하려고 검토하는 분야는?

- 최근 독일의 유명 자동차 메이커들을 만나고 왔다. 계측기 사업과 자동차 속도계는 비슷하다. 속도계 등 자동차 계기판 사업을 생각하고 있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긍정적인 답을 얻고 있다. 자동차계기판 사업을 새로 진출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이외에 내비게이션이나 모바일기기 패널 사업등도 검토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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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11월 26일

위지트(대표 김찬호)는 산업자원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통산 7번째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위지트는 반도체·LCD 제조용 설비 및 핵심부품업체로, 산자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06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돼 오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증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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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05일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LCD기술력 및 생산 효율성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향후 3년매에 매출 16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6년 12월06일

김찬호 위지트 대표는 “미국의 APS는 LCD/반도체 정전척 하부전극 개발에 필수적인 세라믹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이들의 앞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LCD 전공정 핵심 부품 부문의 국산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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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28일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27일 "현대LCD 인수와 미국APS사와 합작등으로 글로벌LCD디스플레이 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지트는 최근 휴대폰용 LCD패널을 생산하는 현대LCD를 인수키로 했다. 현대LCD는 하이닉스반도체의 자회사인 현대디스플레이테크놀로지로부터 휴대폰 액정화면으로 쓰이는 STN-LCD사업이 독립된 법인이다. 반도체엔지니어링과 중국 동방전자가 지난 2001년 11월 인수했으나 경쟁력 상실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현대 LCD인수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LCD기술력 및 생산효율성 등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호 대표는 최근 독일 등 해외의 현대LCD 거래처를 방문하는 등 현대LCD의 사업 정상화를 위해 투자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현대LCD는 휴대폰용 중소형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 5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LG전자, 독일 지멘스, 팬텍앤큐리텔 등과 중국 닝보버드, 콩카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위지트는 조만간 자회사인 하이엘씨디를 현대하이엘씨디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대LCD에 대한 투자를 확대, LCD패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지트는 또 다음달 중 미국 ASP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이달 초 MOU를 통해 향후 15년간 기술 제휴 등 협력을 하기로 했다.

내달에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위지트 49%, ASP 51%의 투자로 세워지는데 LCD전공정 핵심부품인 LCD정전척(ESC.Electrostatic Chuck)을 생산하게 된다.

LCD정전척은 LCD기판의 식각장비와 화학기상증착장비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으로, 전기자기장을 이용해 LCD기판을 고정해주는 것을 말한다.

LCD패널의 회로도를 그리기 위해 미세한 높이만큼 기판을 들어올려야 하는데, 크랙없이 기판을 들어올리는 제품이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미국 APS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LCD 전공정 핵심 부품의 약1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위지트는 기존 주력 사업인 계측기 및 검침기 사업외에 반도체·LCD 핵심부품 사업, 장비 사업 등을 주력 사업으로 키우고, OLED(유기EL), FED 등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 글로벌 디스플레이기업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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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1월02일

김찬호 사장은 "현대LCD 인수의 장점을 살려 LCD부품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수출비중을 늘려나가겠다"고 강
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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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1월05일

[[초일류중기]위지트 김찬호 대표 인터뷰]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몸이 세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위지트는 안산의 계측기 공장, 인천의 LCD부품 공장에다 현대LCD의 사업장도 챙겨야 한다. 현대LCD는 이천 하이닉스반도체 단지 내에 있다.

그러나 김찬호 대표는 자신감에 차 있다. 올해 정한 표어처럼 '악착같이, 될때까지, 끝까지' 해내겠다는 자신이다. 기존 사업의 안정적 매출 구조와 현대LCD의 성장성을 합치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꿈이 아니란 설명이다. 김찬호 대표가 생각하는 위지트의 미래를 들어봤다.

-현대LCD인수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현황이 어떤가.
▶지난해 4개월여간 실사를 가진 뒤 12월 5일자로 인수에 성공했다. 통합도산법 덕에 여러가지 혜택을 받으며 인수했다. 51억원의 자본금을 투여했고, 상거래채권 등 부채는 최장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넘겨받았다. 구조조정도 마쳤고, 금융비용도 없다.

현대LCD의 제품력은 세계 거래처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다. 제대로 영업을 못한 게 실패의 원인이었다. 영업력만 뒷받침되면 승산이 있다. 당장 올해 30억원의 순익을 목표하고 있다.

-현대LCD를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
▶현대LCD 인수후 현대LCD의 거래처인 독일 지멘스를 방문해 회사소개를 했다. 지멘스 구매담당 대표로부터 기존 거래를 계속하고, 확대하겠다는 답을 얻었다. 벤츠등 독일산 자동차에 들어가는 계기판용 LCD를 공급하게 된다.

자동차 가전제품등에 들어가는 산업용 LCD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독일 지멘스, 미국 델파이, 일본 스톤리지 등 기존 거래처에다 신규 거래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지트에 중장기적으로 검토중인 사업은 있나
▶역점을 두는 사업은 LCD·반도체사업 부문에서 미국APS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것이다. '정전척'의 국산화를 위해 기술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생산에 전력할 계획이다. APS와 공동으로 LCD 7세대 라인용 정전척, 서셉터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사업외에 LCD 반도체 라인의 오래된 모델 장비들을 리모델링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현대LCD의 경우 현재 STN-LCD외에 TFT-LCD까지 영역을 넓히는 것도 구상하고 있다. OLED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도 시장상황과 여건이 된다면 생각해볼 수 있다.

-위지트와 현대LCD의 비전에 대해 말해달라.
위지트의 가장 큰 강점은 안정된 사업구조와 기술력이다. 계측기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쌓은 뒤 반도체·LCD 부품 사업에 진출했다. 전공정 장비 핵심 부품의 국산화에 잇달아 성공해 삼성과 LG필립스LCD에 납품하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게 목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현지 공장도 계획하고 있고, 영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위지트와 현대LCD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시너지효과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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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월28일

위지트(대표 김찬호)는 자사의 동파방지형 계량기 '윈터프리(winterfree)'가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NEP)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을 적용, 3년 이내에 실용화한 제품 가운데 정부가 제품의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우수한 기술은 물론 최고의 품질을 가졌다고 입증된 제품에만 주어진다.

인증 제품에 대해서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의 'NEP 제품 의무구매제도'에 따라 정부가 20% 이상의 구매를 보장하며, 정부 및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를 비롯해 자금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윈터프리'는 물이 얼면서 약 9% 정도 증가된 체적을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의 흡수장치에서 흡수, 표시창의 동파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체적팽창 흡수장치는 기존에 비해 투습도 및 산소투과율이 현저하게 개선된 특수합성 필름으로 제조돼 영하 20℃의 혹한에도 동파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측기기전문업체인 금호미터텍으로 시작한 위지트는 1999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04년 말 현재 사명으로 바꿨다. 이후 2006년 자회사인 하이엘씨디를 통해 디스플레이 업체 현대 LCD를 인수하면서 반도체LCD장비 사업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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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4월10일

위지트(대표: 김찬호)는 8세대 대형LCD용 핵심 부품 '서셉터'의 국산화에도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지트는 탕정 8세대 라인이 본격 가동되는 올해말부터 관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해 100억원 규모로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지트는 서셉터 국산화를 통해 국내 시장의 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셉터는 LCD/반도체 화학증착공정(CVD)에서 유리 기판을 놓아 두는 받침대 역할을 하는 부품을 말한다. 흑연으로 만든 접시모양의 부품이다.

서셉터 위에 올려진 유리기판을 지지하는 동시에 450℃ 이상 고온의 공정 온도에서도 글라스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위지트는 고온에서 장시간 사용하여도 제품 수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열처리 기술, 컴퓨터 시뮬레이션 적용을 통한 시즈 히터 설계기술, 고 정밀 E-beam을 사용한 리키지 프리 용접 기술, 우수한 내열성과 내식성을 보장하는 양극산화 표면처리 기술 개발 등으로 타사 제품에 비해 경쟁력 있는 서셉터를 생산하고 있다.

위지트의 김찬호 대표는 "기존의 용접방식을 개선한 브레이징 방식 국산화 성공에 이어 또 하나의 성과를 이뤘다"며 "8세대 LCD 장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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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5월10일

김찬호 대표는 "위지트는 지난 몇 년간 각 사업 부문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하는 등 탄탄한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하려 노력해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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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05월21일

LCD/반도체 장비회사인 위지트(대표 김찬호)는 미국 APS와 국내에 합작 법인 APS코리아를 세우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APS는 1975년 설립된 첨단 세라믹 코팅 전문 기업으로 반도체 부품과 임플란트용 바이오 메디컬, 항공 우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정밀 코팅기술을 이용해 정형외과용 인공관절 및 치과용 임플란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인 어플라이트 머티리얼에 세라믹 코팅 기술을 납품하고 있다.

위지트는 APS와 지난해말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번에 본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을
자본금 80만달러로 시작되며 APS가 51%, 위지트가 49%의 지분을 투자한다.

APS코리아를 통해
위지트는 첨단 세라믹 용사(TS: Thermal Spraying) 기술을 전수 받게 된다. 위지트는 향후 약 300억 원대의 LCD/반도체 부품 코팅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APS의 세라믹 용사 기술은 내열, 내부식에 강한 새로운 코팅 기술이다. LCD 반도체 부품에 적용하면 불량률을 크게 줄이고 제품 수명은 더욱 늘릴 수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한 LCD 핵심부품 정전척(ESC: Electrostatic Chuck)의 수입대체 효과는 약 100억 원, 정전척 이외에 라이너, 하부전극 등 일반 부품의 시장 규모는 약 200억 원 대로 예상된다.

용어설명 :

☞용사
분말형태의 재료를 화염이나 플라즈마 등 고온의 열원을 이용하여 용액상태로 만들어 분사하는 기술로서 발전소 터빈, 선박, 자동차엔진 및 우주왕복선 등의 부품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응용 되는 기술.

☞아노다이징(Anodizing)
양극산화. 금속의 표면에 얇은 산화막을 만들어 그 금속의 내부를 보호하는 것.

☞정전척(ESC: Electrostatic Chuck)
LCD 제조용 식각장비와 화학기상증착장비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으로, 전공정 과정에서 LCD기판을 자기장으로 고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까지 일본, 미국 등 기술기업들이 시장을 독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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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08월 29일

위지트(대표 김찬호)는 한국전력으로부터 71억원 규모의 전력량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급했다. 단일 수주 계약으론 가장 많은 규모라는 설명이다.

위지트는 이달부터 1년간 전력량계 22만대를 한전에 공급할 예정이다.

위지트는 지난해 7월 준공한 안산 신공장의 신규 라인을 통해 관련 전력량계를 생산할 예정이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이번 수주는 단일 공급으로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위지트가 첨단 계측기기 분야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높인 결과라 생각한다"며 "이번 공급을 계기로 하반기 매출 증대가 예상되고 향후 전자식 전력량계 등의 매출 신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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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9월13일

국내 유일의 종합계측기 제조업체 위지트는 독일 테헴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빌링시스템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지트는 2004년 독일 브루나타메트로나와 50대 50의 지분으로 메트로나코리아를 계열회사로 신설한 바 있다. 이번에 메트로나코리아에 대한 브루나타 지분 50%와 위지트의 1% 지분을 독일 테헴으로 넘기면서 테헴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메트로나코리아는 테헴에너지서비스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해 새출범하게 된다. 테헴에너지의
대표이사위지트 김찬호대표가 맡되 영업 등은 테헴측에서 담당하게 된다.

테헴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위지트와 손을 잡고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테헴에너지는 빌링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확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빌링시스템이란 각종 전기료 가스료 등을 자동적으로 처리하는 전산 과금시스템을 말한다.

위지트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계측기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전기나 가스사용량을 원격으로 검침하고 이를 자동으로 납부할 수 있는 빌링시스템을 접목하면 계측기 사업의 매출과 빌링시스템 매출이 모두 확대될 수 있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독일 제1의 에너지 서비스 업체와 제휴는 위지트의 성장에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춰 원스톱 시스템의 고객 서비스로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헴은 전세계 약 30여개 국에 진출해있는 에너지사업전문 기업으로 에너지검침 및 빌링사업 뿐만 아니라 계량기판매, 유지보수, 소형 열병합 발전과 에너지 서비스 패키지사업을 주로 하는 독일 상장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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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4일

위지트(대표이사: 김찬호)는 3분기에 매출 12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103억원 대비 18%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분기 매출 기준으론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3억원 대비 세배이상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9.1%로 전년동기 2.8%에 비해 6.3%포인트 늘었다.

위지트 관계자는 "고부가가치제품인 전자식 전력량계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며 "LCD/반도체 사업부문의 끊임없은 원가혁신을 이루고, 계측기 사업부문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계절적 수요의 집중으로 NEP인증에 성공한 '동파방지용수도미터'의 매출신장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원격검침시스템의 매출과 고부가가치사업인 전자식 계측기기의 매출, 그리고 LCD/반도체부문의 활성화로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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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07일


위지트(대표이사: 김찬호)는 2007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위지트는 LCD/반도체 제조용 설비 핵심부품과 원격검침 및 전자식계측기를 생산하는 회사다.

LCD/반도체의 화학증착장비(CVD) 공정에서 반응가스를 균일하게 확산시키는 디퓨저, LCD 유리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주는 서셉트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샤워헤드 부품의 특허를 갖고 있다. 계측기 사업부에선 동파방지 수도 미터의 NEP 인증 취득등으로 기술력이 높다.

품질경쟁력 우수 기업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 제도다. 산자부 기술표준원은 품질혁신 시스템, 고객만족, 제품개발 및 기술력, 경영실적 등 13개 항목을 평가해 해마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김찬호 대표는 "이번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향후에도 품질경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2008년에 공격적인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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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3월13일

위지트(대표 김찬호)가 슈퍼 개미의 적대적 인수합병(M&A)에 휩싸일 전망이다.

13일 개인투자자 오형직 씨는 위지트 주식 48만9000주(지분율 5.42%)를 경영 참여 목적으로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오 씨는 지난 해 6월부터 꾸준히 이 회사 주식사모아 총 매입금액이 13억원이다.

오 씨는 “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이 회사 주식을 매수했다”며 “향후 지분을 더 매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김찬호 사장이 현대LCD 인수 후 두 회사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LCD 기술력 및 생산 효율성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해 왔지만 회사 실적은 오히려 나빠졌다”고 비난했다. 오 씨는 향후 임시 주총 소집을 요구해 감사 선임 등 이 회사 경영권 행사에 본격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지트는 지난 2006년 말 자회사 하이엘씨디를 통해 중소형 LCD패널 생산업체 현대LCD를 인수했다. 당시 김찬호 사장은 “향후 3년 내에 매출 16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작 이 회사는 지난 해 당기순손실 83억9000만원을 기록,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23.3% 줄어든 18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매출액은 6.7% 증가한 452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개인투자가 오형직씨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위지트의 지분 5.42%를 취득했다.

투자자문과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투자자가 코스닥 상장위지트
경영 참여를 선언했다.

위지트주주인 오형직씨는 13일 공시를 내고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 주식 48
만9000주(지분율 5.42%)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유 목적은 '경영참여'이
다.

오씨는 "위지트 자회사인 현대LCD가 적자를 내고 있어 위지트가 작년에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했다"며 "자회사와 관련한 재무 관련 기록이나 경영 상태를 면밀
히 살펴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지트는 지난해에 83억
34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적자 전환했다.

그는 "다가오는 주주총회에서 감사 1명 선임을 요구할 것"이라며 "보유 지분 가
운데 현재 의결권이 있는 지분(4.55%)과 우호지분을 합치면 지분율이 13%에 이
른다"고 했다. 위지트는 오는 21일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위지트 관계자는 "사전에 관련 내용을 전혀 통보받지 못해 대응 방법에 대해 확
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위지트는 주총에서 김경래 현 감사를 재선임할 예정이
다. 위지트 정관은 감사 인원을 1명 이상 2명 이하로 하고 있다.

이에 김찬호 대표는 현재 위지트의 가치가 저평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계속적인 노력을 통해 한솔LCD의 실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올해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5%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오씨의 경영권 참여 발언에 당황스럽다"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방안에 대해 뚜렷하게 생각해 놓은 것은 없으며, 현재 공식입장을 준비 중"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는 "경영권 이양에 대한 입장을 밝힌 적이 없으며, 회사 창립 당시 종업원 지주제로 출발했기에 현재까지 남아 있는 40여명이 보유한 지분과 현재 보유 지분을 더한다면 방어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그 외의 우호지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

2008년06월 16일

위지트측도 "오씨와 진흥상호저축은행이 연계해 우호세력을 형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진흥상호저축은행은 지분공시에서는 '경영참여' 목적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위지트 관계자는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감자설에 대해서도 "예전에 유상증자를 한 후 감자를 한 적이 있지만 현재는 감자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위지트는 지난 5월 보통주 901만주(기존 발행주식수 892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에 대해 "2006년 인수한 현대LCD 관련
지분법 평가손실이 올해는 크게 줄어 연간으로 당기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에 수만은 공시 내용중 단 한가지도 가시화 된것 없다...단 한가지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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