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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아비코전자(,,)는 7일 지난 2분기 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기대비 9.4% 늘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88억원으로 전기대비 8.6%, 전년동기대비 23.9% 증가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억원과 9억원으로 전기대비 18.3%와 11.7%, 전년동기대비 215.1%와 161.3% 늘었다. 회사측은 "`소형 표면실장형 파워 인덕터(SMD Power Inductor)의 신규 수요 확대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경상이익이 경우 자회사인 (주)씨티씨에 대한 지분법 이익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비코전자 (036010) ABCO Electronics 칩저항기, 칩인덕터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325억	자본총계	451억	자산총계	597	부채총계	145억
누적영업이익	22억	누적순이익	32억	유동부채	127억	고정부채	1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5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0.7%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