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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투자 전략은 손절매다!
주가가 올라간다고 생각했다 하더라도 오르지 못한다면 빨리 자신의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투자의 세계에서 실수를 인정한다는 것은 바로 손절매를 적절한 시점에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시황이 좋지 않을 때 각종 증권 게시판에 보면 무수히 많은 한탄의 게시물들이 올라온다.
30% 손실을 봤다느니 반토막 났다느니 하면서도 그래도 소신을 가지고 기다려 보겠다는 분들도 많다.
물론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 주식을 매수한 시점에서 그 주식이 어떠한 흐름을 거쳐
어찌어찌하여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를 했을 것이고,
얼마 뒤에는 생각대로 주가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자신의 생각대로 주가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실수인 것이다.
주식 투자를 통하여 수익을 내려면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것을 빨리 인정하고 손절매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주가가 오르든 떨어지든(얼마가 오르든 떨어지든 그것은 관계 없다)
그 방향을 맞출 확률이 40%라고 하자.
50%도 맞추지 못하는 이 사람은 종국적으로 주식 투자를 통하여 손실을 보게 될까?
꼭 그렇게 얘기할 수는 없다.
만약 이 사람이 자신의 매수 단가에서 주가가 3%만 하락해도
매도하는 손절매 원칙을 가지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 사람이 주식을 살 때 손실을 볼 확률은 60%이지만, 최대 손실폭은 3%이다.
그러나 이 사람이 주식을 살 때 이익을 볼 확률은 40%이지만,
이익을 볼 때의 평균 수익률은 5%가 될 수도 있다.
수수료와 세금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돈을 벌게 될 것이다.
바닥을 치고 상승하기전 세력들은 개미 떨구기를 합니다
세력,연구소 검색후 상단에 차트 보시면 세력들이 어떻게 사고파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40%밖에 주가를 못 맞추는 이 사람이 돈을 벌게 되는 이유는 결국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즉, 손절매를 하기 때문이란 것이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투자자는 주가를 40%만 맞춰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손절매를 하지 않으려거든,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거든,
주식이든 외환이든 간에 투자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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