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아라리온(,,)이 휴대폰 부품회사를 합병키로 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7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아라리온은 전일보다 14.68% 오른 62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관리종목 지정으로 거래정지를 당했다가 거래를 재기한 지난 6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다. 아라리온은 이날 세이텍과 1대 20.3308529의 비율로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세이텍은 지난 2004년 설립된 업체로 설립 2년차인 지난해 72억4000만원 매출에 16억68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지난해말 현재 자산규모는 43억2400만원이다. 올들어 두 차례의 증자를 실시, 5억원이더 자본금은 21억원으로 증가했다. 세이텍의 주력 제품은 슬라이드형 휴대폰의 폴더 부분을 살짝 밀었을 때 반자동으로 올리거나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슬라이드 힌지(Slide Hinge). 세이텍 제품은 삼성전자의 블루블랙 휴대폰에 장착됐다. 아라리온은 현재 80%의 자본금 감소를 진행중인데 감자와 합병이 완료될 경우 최대주주는 세이텍의 최대주주인 추종철씨로 변경된다. 세이텍이 아라리온을 통해 우회상장하게 된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라리온 (035900) Aralion Inc. ASIC, 스토리지 및 서버 사업 영위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39억	자본총계	13억	자산총계	127	부채총계	114억
누적영업이익	-89억	누적순이익	-171억	유동부채	93억	고정부채	2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 감소하여 최근에는 결산 대비 64.8%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최근년도에 -228.8%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