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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챠트상으로 아주 중요한 변곡점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챠트를 보는 분들은 어느정도 감 잡고 이미 빠져 났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제 막 매수를 생각하시는 개미 님들은 개인적인 챠트 분석을 올려 드리니 너무 빠른 매수를 금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지금 보다 훨씬 더 낮은 가격에 살 기회가 올거라 개인 생각이 됩니다. 서론은 그만하고.

1월달에 서희가 모처럼 상승을 했지요. 하지만 쌍봉을 만들고 이번 그래프처럼 거의 유사하게 가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1월 3,8,10일날의 챠트를 잘 보시면 오일선의 끝에 매달려 있다는 겁니다. 즉 세번의 기회를 주었지요. 3일날의 거의 추세가 바꿘다는 신호로 유심히 봐야 하고 8일날의 아 이제 추세가 바꿘다는 확신을 주고 10후로는 이제는 판단의 시간이 없이 그냥 하락만 내리 하는 완전하락이라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그럼 요번건 즉 6월 9,11,13오늘 즉 거의 오일선에 매달렸지요. 즉 오늘 후로 다음주 부터는 아주 골로 간다는 겁니다. 물론 챠트는 과거의 자료이고 100%신빙성은 없다고 개인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들이 판단을 할때 과거의 챠트는 훌룡한 나침판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오늘이 아주 중요 했는데요. 오늘은 완전히 매달려서 떨어지는 형국입니다. 즉 추세의 변화가 아닌 추세의 확신이고 완전히 하락이라고 말해 주는 겁니다. 1월달은 2200선에서 1760선 까지 하락했지요. 이번 6월은 제 생각에는 아마도 1500선 밑으로는 무난히 무너지리라 생각합니다. 열매가 가지에 매달려 있으면 그 열매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것도 그냥 박살 나지요. 주식도 개인 경험으로 비추어 보았을때 5일선이나 다른 선에 매달려 있을때는 일단 피하고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즉 앞으로 하락추세가 장기간 이어질거라 생각을 하며 동시에 2000선은 가볍게 깨고 전 저점임 1600선도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특히 미군기지 관련은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부터 매듭 지어졌어야 할 문제를 올해 반년이 지났는데도 결정이 않됐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듯 하다는 겁니다. 특별하 재료가 없는 서희로써는 이제 고통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이건 순전히 100%로 개인 의견이고 투자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나의 분석이 틀린지 맞을지는 다음주에 봐야 하겠지만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서희 소액주주이면서 장기 투자자입니다. 이 종목에 한해서는 일단 끝까지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한 종목정도는 그냥 무식하게 밀고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간혹 마음고생 많이 시킨놈이 효자라고 마음고생을 좀더 해야 수익이 나려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