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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루보 주가조작 주범 김모씨 체포...게시글 내용
[제이유 핵심 간부 지낸 친동생도 같은 혐의, 검찰 소재파악에 주력] 코스닥 등록사 루보의 1500억원대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강찬우)는 14일 이 회사의 시세조종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씨를 체포했다. 김씨는 전 제이유(JU) 간부인 자신의 친동생과 함께 루보의 주가조작 사건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제이유 사업자인 정모씨 등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728개의 차명 증권계좌를 동원해 루보 주가를 40배 이상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데 기획한 배후인물로 알려졌다. 검찰은 황모씨(구속)로부터 김씨가 이번 사건의 주범을 이모씨로 진술하라고 지시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는 구체적인 진술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김씨의 혐의가 확인대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일단 이들 김씨 형제가 황씨와 함께 주가 조작을 설계를 한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김씨의 친동생인 전 제이유 간부의 소재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는 한편, 이들 김씨 형제와 함께 주가조작을 설계하고 배후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또 다른 김모씨(45)의 행방도 쫓고 있다. 한편 검찰은 루보의 시세조종 주문을 낸 혐의(증권거래법위반)로 중국교포 출신 전 은행직원 황모씨 (37·여)를 구속 했다. 황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1500억여원의 자금과 720여개의 계좌를 동원해 통정매매와 고가매수주문 및 시세관여 주문 등을 통해 루보의 주가를 40배 이상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119억원 가량의 부당 이익을 올린 혐의다. 황씨는 또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케이피티(6,030원 20 +0.3%)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다. 황씨는 2002~2003년 코스닥 상장사 8개 종목의 주가를 조작한 경험이 있고, 경영학을 전공한 뒤 은행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어 주식매매 주문에 능숙한 점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루보 주가조작 전반을 주도하며 '싱크탱크' 역할을 한 또다른 황모씨(43·증권사 직원 출신)를 구속한 바 있다. 서희건설(035890)주식 욕심부리지 말고,2350원에 25%매도하세요.손절가는 215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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