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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이 대형 수주건으로 바닥을 뚫고 1500원대에서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거래 또한 일일 평균 일백만주 이하에서 천이백만주를 거래시키며 시세 분출과 함께

거래량까지 터트렸습니다.

서희가 이것으로 과연 끝난 것일까요.

또 다시 지루한 하락세를 시현할까요.

서희의 주포가 이번 시세분출로 이익실현하고 떠난 것일까요.

한 번쯤은 고민해야할 시기입니다.

20일선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네요.

1400원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이제 갈 길을 정해야지요.

이제야 52주 신고가를 넘었습니다. 그것도 순식간에요.

지금은 숨죽이고 있네요.거래가 이백만주대에 머물고 있네요.

단 하루 천삼백만주에 달하는 거래가 이루어졌을때를 이익실현이라 생각하십니까.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1년동안 지긋지긋하게 가지고 있던

우리 개미님들께서 더이상은 못 기다리시고 약간의 이익에

아무 조건 없이 새로운 세력에게 아낌 없이 빼았긴 날입니다.

이제는 대충 물갈이가 된 것 같네요.

현재가 1545원에 대한 서희건설을 평가해 보십시요.

작년실적으로 비교해 보시고 과거의 실적과도 비교해 보시고

현째까지의 수주 실적과 미래의 가치에 대해서도 비교해 보세요.

고평가라고 생각하시면 당장 매도하십시요.

저평가라고 생각하시면 매도를 유보하시고 꾸준히 주식수를 늘려가십시요.

5월 15일이면 1분기 실적발표가 나올겁니다.

전년대비 실적과 비교하시고 수주잔고를 비교하십시요.

서희건설의 역사적 고점은 1995원입니다.

일단은 거기가서 한 번 서희를 둘러봅시다.

과연 내려야 하는지 아니면 계속 타고 있어야하는지를요.

그래프는 실적이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 와중에 타고 내리는 사람이 있어 또는 인위적으로 만드는 세력이 있어

출렁출렁 하면서 가는 겁니다.그냥 가는겁니다.언제까지요.

실적에 맞는 수준 이상으로 주가가 오를때까지요.

그 때까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