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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산주가 한참 올라갈 때..

농담삼아...인터넷, 생명연장, 사스,수산주,공기 청정관련 환경주 등...한 시대를 풍미했던 테마를 보면..

모두,  사회나 경제적으로 엄청난 타격과 폭풍을 주고, 우리 생명에까지 직접적 위협을

주거나, 사회 자체를 크게 변모 시키는 힘을 가진 테마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인터넷도...보면..그야 말로 사회,경제 자체를 바꾸어 놓은 것이었다..

이로인해..100배의 시세를 주었다..

그외, 생명공학 테마도 인류의 궁극 목표인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시킬 것이라는

막연한 꿈으로..30배 정도의 시세를 주었다..그러나, 이는 실제 우리 생활에 직접적으로

실현되어 나타나지 못하는 바람에..

인터넷 보다는 큰 시세를 주지 못했다.. 이 테마는 추후에 다시 등장할 수도 있는 테마이다..

인터넷과 달리 아직 그 꿈이 실현되지 못했기 때문에..아직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본다..

그러나, 아직은 아닌 것 같다.. 

그외, 사스나 수산주도 생명에 직접적 타격을 줄 수 있는 무시무시한 것이었으며..

약..20배 정도의 시세를 주었다..

그외, 공기 청정주도 SBS "자연의 역습"이란 다큐멘터리를 통해..

실내 공기 오염의 심각성이 제기 되었으며..관련 테마들이 4배 정도의 시세를 주었다..

향후, 나올 수 있는 테마는 에너지 관련주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어차피..석유 자원은 고갈되고 있으며..

이 석유가 없으면, 결국 인류 문명 자체가 쇠퇴할 것이며..

전세계가 공황에 빠질 것이며, 대전쟁까지도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이로 인해..대체에너지는 곧 사회자체를 변혁 시킬 뿐만 아니라,

개발되어 보급되지 않으면, 결국 인류 문명은 도퇴될 것이기에..

이보다..더한 테마는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 테마는 인터넷을 능가하는 최대의 폭등주가 될 자격은 충분히 갖추었다..

그러나, 그당시 나는 우리나라에는 대체에너지 주식이라고

할만한 게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종목 연구에 얼마나 게을렀는가를 후회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에도 대체에너지 관련해서 연구개발 중인 회사들이 있으며..

그 대체 에너지 기술로만..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들이 있다..

어쨌든, 정부는 더욱더 대체에너지 관련 투자를 늘릴 것은 자명해졌으며,

이 테마들은 쉽게 죽지 않을 것이라 본다..

지금, 유가의 상승이 문제가 아니다..유가 상승과 하락에 관계없이..

지금부터 대체에너지에 수조원의 예산을 매년 책정하고 대체 에너지를 생산해 내지 않는다면,

조만간..수백조원을 써도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