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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이 시스템의 올해 최고 500% 성장가능함.
절대 급등주가 아닙니다.. 지속적인 상승으로 500% 가능.
금호산업과 대우종합기계가 꾸준히 상승하는 단계처럼 같은 패턴임.
5월부터 날 더워지고 유가 인상되면 다른 대체에너지 기업은
장기 투자시설인 반면에 이앤이시스템은 단기공사로 바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수 있어 기업의 영업이익발생이 빠르다.
수축열 난방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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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현열 (Sensible Heat)만을 이용하여 축냉 및 방냉하는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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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심야전력(22:00∼08:00)을 이용하여 냉동기로 5.0℃의 물을 만들어 수축열조의 밑부분에 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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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열 시스템의 핵심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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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온도에 따른 밀도差를 이용하여 낮은 온도의 물과 높은 온도의물을 분리하여 저장하는 물분배기(Diffuser)의 설계기술이며, EnE System의 Diffuser 설계기술은 이미 미국 ASHRAE에서도 추천하는 최첨단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빙축열 냉방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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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심야전력으로 심야시간 (22:00∼08:00)에 냉동기를 가동시켜 빙축열조(얼음저장용 탱크)에 냉기를 저장한 후, 다음 날 냉방에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주간냉동기 가동시간이 줄게되어 운전비가 他시스템보다 매우 저렴한 냉방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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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하수정기자] 이앤이시스템(065160)는 작년 순익이 15.3억원으로 전년비 41.3%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경상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19.3억원,19.1억원으로 37.4%, 36.1%증가했다.
이와 함께 이앤이시스템은 주당 9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율은 3.26%, 배당총액은 2.8억원이다.
[머니투데이 정형석기자]이앤이시스템이 국내 최대 규모 지역냉방공사를 수주한데 이어 처음으로 수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 37분 현재 이앤이시스템은 전거래일보다 290원(8.29%) 오른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 국내 첫 지역냉방공사인 서울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 냉방공사에 빙축열시스템 설계 및 설비공급자로 이앤이시스템이 참여하게 됐다. 공사비만 56억원, 지난해 이앤이시스템 매출액(191억원)의 30%에 달하는 대형 공사다. 국내 빙축열 냉방설비중 최대 용량이라고 유 사장은 설명했다. 이는 지역난방공사가 발주한 공사로 하나의 냉방설비를 DMC내 여러건물에서 사용토록 설계돼있다.
이앤이시스템은 지역난방공사로부터 공사를 수주한 SK건설로부터 지난주 냉방설비에 대한 강제력 있는 인수의향서(LOI)를 받았고 곧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OI에 따르면 이 냉방설비는 내년 8월말까지 준공해야 한다. 유 사장은 "적어도 내년봄까지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여름에 성능실험까지 마쳐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앤이시스템은 97년 설립이후 7년만에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기술 및 설비를 수출한다. 이앤이시스템은 싱가폴 국립기술대학에 지역냉방을 위한 수축열시스템 핵심설비인 탱크를 수출하게 됐다. 이 공사는 전체 150억원짜리 공사로 이앤이시스템은 14억원짜리 수축열 탱크를 공급하며, 이앤이측이 자동제어 프로그램, 냉동기, 펌프 등의 장비선정권을 가지고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유 사장은 이와관련, "해외에서 수주하는 첫번째 공사"라며 "이앤이시스템이 싱가폴에서 아직까지 한번의 공사도 수주한 적이 없기 때문에 냉동기, 펌프 등의 설비시공을 제외한 핵심설비만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사를 제대로 마무리하면 이앤이시스템이 맡을 수 있는 분야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형석기자 chs@moneytoday.co.kr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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