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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의 변화

2006년의 경우 아파트공사를 많이 수주하여 자금회수기간이 길어 자금압박으로 올해 또 유상증자할지도 모릅니다.

단순히 매출액이 늘어난 것처럼 보여도 주당 매출액은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내리는 칼날을 잡지 말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물론 서희건설을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안타깝지만, 새로 진입할려는 분들은 조정이 마무리되는 것을 보고 매수하셔도 절대 늦지 않을 것입니다.

경험한 바로 처음 주가가 하락하면 증권사 등에서 곧 반등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개미들이 기다리던 반등은 오지 않고 한 번더 깊은 하락을 더 맛보게 합니다. 그래서 개미들이 지쳐 투매를 할때쯤 증권사 등에서 이제는 매도할때라고 합니다. 이때가 매수시점일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이때 기관들 자신도 매수하기 때문입니다.

증권사에서 1월효과 어쩌구 하면서 개미들에게 사라고 바랍잡고, 2일부터 오늘까지 기관들은 계속 매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은 개미들이 기관에 당한 꼴입니다.

기관들은 연초에 개인들의 펀드환매가 있을것이라 예상하고, 그 돈을 준비하기 위해 매도해야 하므로 매수할 대상으로 개미를 선택한 것입니다.

외국인들 보십시오. 2일부터 지금까지 매도하지 않습니까

개미들만 연초부터 지금까지 9,500억 매수했습니다

개미들의 자금여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은 있는 돈으로 매수해버리면 그 다음은 돈 나올때가 없습니다.

주식형펀드에 가입했던 개인들은 환매요구하여 외국펀드에 가입하고 있고 작년 매일 1000억씩 들어오던 주식형펀드로 돈이 안 들어옵니다

결국 기관들도 매수여력이 없습니다.

매수세력 실종으로 당분간 주식시장은 더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당분간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보시기 바라며, 중기추세선까지 붕괴된 만큼 회복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