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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건설주는 올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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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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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 2007/01/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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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해외건설실적이 전무합니다
각종 연구기관에서 작년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액은 160억달러였고, 올해는 수주액이 180억달러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해외건설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 대형 건설주는 올해도 유망하나, 내수 위주인 소형건설주는 상승이 제한적일것이라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희건설은 매년 유상증자로 주당순이익과 주당순자신이  매년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해 배당도 과거보다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는 특히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투기억제 정책으로 작년부터 금리를 올렸고, 그러다가 이제는 한국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올려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억제토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유동성악화를 가져와 주식을 팔아 은행대출을 갚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자금이 돌지 않는데 새로운 건축발주처가 많이 발생하겠습니까
서희건설은 아마 조만간에 자금부족으로 과거행태로 보아 올봄에 또 유상증자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2003.12월 2004년11월, 2005년5월, 2006년2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유상증자로 인해 기존주주는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주당순이익과 주당순자산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외국인과 기관이 선호하는 대형건설주로 관심가지는게 손실최소화 수익극대화의 지름길일 것입니다 
외국인은 서희건설 지분 0으로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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