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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 껍따꾸를 벗기자--실적발표임박

이지바이오

이지바이오 일봉

3월달의 테마 -----------

바이오매스테마

이지바이오 서희건설

농림부는 3월에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매스 에너지화’사업을 발표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고유가와 석유자원 고갈로 대표되는 에너지 위가와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환경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현 정부 들어 대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파급효과 역시 상당할 것으로 풀이된다.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사업이 활성화되면 코엔텍(029960), 이지바이오(035810), 서희건설(035890)과 같은 종목들이 흡족한 성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다가올 것으로 필자는 전망하고 있다.

이지바이오 실적 

3/4분기 누적매출  547억

3/4분기 누적순이익 78억

4.4분기결산보고서 임박,,,,

*** 3월 최대이슈종목 ***

##(035810)이지바이오##

농림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업을 발표" 관련 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3월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농식품부
농림부는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업을 발표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연내 지자체 발주 개시 전망..."서희건설, 이지바이오 수혜"]
 
신재생에너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바이오 가스 플랜트"업종이 올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런던협약(해양오염 방지조약) 가입으로 2013년부터 음식물쓰레기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 처리시설 발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2010년 유망 5대 테마" 중 하나로 바이오가스플랜트 분야를 선정했다. 최대 수혜주로는 메탄가스 발전기술 특허를 보유한 서희건설과 축산·비료업체 이지바이오를 꼽았다.
 
바이오가스는 음식물, 가축분뇨 등 유기물의 미생물 작용을 통해 얻어진 메탄가스를 뜻한다. 바이오가스플랜트는 이 메탄가스를 포집, 정제해 전력을 생산하는 쓰레기 처리 및 발전 시설이다.
 
기존 국내에서 발생된 음식물 쓰레기, 가축분뇨는 상당 부분 해양에 배출돼 왔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쓰레기 해양배출량은 일평균 3712톤. 전체 발생량의 39.8%에 달한다.
 
이지바이오는 경상남도 창녕군 돼지농장에서 바이오가스플랜트를 건설, 2008년 10월부터 생산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있다. 시설은 하루 처리량 100톤 규모로 연간 4억 8400만원 가량의 전기판매 수익을 올리고 있다.
 
정종선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2050년까지 폐자원 및 바이오에너지 보급률 10%를 달성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이미 경쟁력을 갖춘서희건설, 이지바이오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이라며 "2~3년이 소요되는 공사 기간을 감안하면 올해 상반기 수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전망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연내 지자체들의 플랜트 발주가 시작되면 음식물쓰레기 처리 및 전력생산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서희건설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500~1000억원대 자금이 소요되는 바이오가스플랜트 건설시장이 확대되면 해당 분야의 매출도 자연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