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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 숨은 진주~~이지바이오!!게시글 내용
<이지바이오(035810)> 제 이름을 걸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동사는 바이오테마로 구분되는 종목입니다. 여타 다른 종목처럼 황우석 사태로 인해 최근 1년간 최고가 대비 약 65% 하락 중에 있습니다.
제가 이 종목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바이오주들과의 눈에 띠는 차별성 때문입니다.
지금도 시장에서는 여러 바이오 주들이 회자되고 있지만,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종목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먼저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지바이오의 경우 특히 자회사와 지분출자회사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지바이오 그룹이라고 칭해도 될 만큼 자회사와 지분출자회사 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간략하게 열거해보면 인투젠(19%) , 크레아젠(12.1%) , 아미코젠(26%) , 아비코아생명연구소(49%) , ID 진 (7.5%) , 도드람비티(9936%), 도드람비앤에프(23.31%) , 오픈베이스(19.1%) 등입니다.
이렇게 자회사나 지분출자회사가 많은 기업의 경우, 재무재표 중 경상이익 증가를 눈여겨 봐야 합니다. 재무재표를 보시면 경상이익이 2005년 급증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매출 475억 /경상이익 101억) 자회사와 지분출자 회사들이 모두 탄탄한 기술력과 이익창출 능력을 가진 이유입니다. 참고로 이지바이오는 회사 설립 후 단 한 번도 영업이익이 적자인 적이 없습니다. 이 한 가지 사실 만으로도 이지바이오의 이익 창출능력은 충분한 검증을 받았다고 봅니다.
재무재표는 그 회사의 과거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젠 이지바이오의 미래(성장성)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자회사와 지분출자회사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줄기세포 테마주의 대명사라고 볼 수 있는 메디포스트를 살펴보면 현제 인간을 상대로 임상을 진행 중인 품목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과열경쟁으로 인해 수익성이 점차 떨어지는 제대혈 사업 하나와 이름 값으로 버티는 회사일 뿐입니다.(제 개인적인 견해) 그런데 상장 후 주가는 7만2천원까지 치솟았다가 지금은 2만원대에 있습니다. 보통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3상 까지 마치려면 3~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것도 임상 3상까지의 성공률은 단 몇 퍼센트에 불과 합니다.
그러나 이지바이오의 경우는 다릅니다. 상업화가 임박한 대형 제품이 2개나 있습니다. 인투젠(SK 케미칼의 자회사)의 경우 발기부전치료제의 임상3상의 완료가 눈 앞에 있고 , 크레아젠(쓰리세븐의 자회사)의 경우 신장암치료제 임상2상 완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신장암세포 치료제의 경우 희귀암으로 분류되 임상2상만으로 희귀의약품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회사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살펴보십시오. 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이지바이오는 기존 사업에서의 탄탄한 영업력과 미래의 성장성을 모두 겸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지분투자회사들의 코스닥 등록 시 반사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제 가격은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12월 폭락이후 3000원 대에서 시멘트처럼 단단한 철벽 4중 바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지바이오와 유사한 종목은 진바이오텍이란 종목인데 2005년 매출이 약 100억원 , 경상이익은 약 15억원 입니다. 그런데 주가는 8510원(4월 28일 기준)입니다. 특별한 자회사나 지분출자회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매출 400억대에 경상이익 100억대/ 매년 자회사들의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 실현/ 지분출자회사들의 바이오 신약개발 완료 직전/ 그런데도 주가는 완전 바닥(3000원대)
바이오주의 숨은 진주!! 이지바이오!!
차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바로 폭등 순간입니다. 바로 매수하십시오~~!!
그리고 제 필명을 여러분의 머리와 가슴속에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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