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양대 주식시장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적립식펀드유입에 따른 수급상황의 개선과
부동산대책으로 인한 자금유입 가능성때문에 양대시장은 조정을 완료하고 중기적인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아래의 관점으로볼때 다음주부터 바이오주들이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 바이오주들은 최근 30%정도 폭락하였는바, 상대적으로 가격메리트가 크다는
점이다.
(2) 조류독감등의 발생등으로 국제적으로 바이오 관련 이슈가 발생되고 있으며
바이오분야에 대하여는 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다는 점이다.
(3) 이제까지 진행중인 여러 회사의 바이오연구나 신약개발의 성과가 속속들이 나올
시점이 다가 오고 있다는 점이다.
(4) 바이오메드등 유망 바이오회사의 코스닥통과가능성이 높아 메디포스트효과처럼
이로 인한 바이오열풍이 재개될수 있다는 점이다.
(5) 황우석관련 3차 연구성과가 다시 발표될지 모른다는 루머가 있다. 최근 바이오주의
상승기저는 대부분 황우석효과임을 고려할때 황우석교수의 연구성과가 발표된다면
동 발표직전부터 바이오주가 급등세를 보일 여지가 크다.
(6) 시중자금의 유입을 위하여 정부가 근로자저축등의 정책을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증시유입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증시자금유입이 확실시 되는바, 바이오관련 세력은
동 자금을 자기 바이오분야로 끌어 들이기 위하여는 바이오주를 올릴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7) 무엇보다도 대안이 없다는 점이다. IT주들은 이미 꿀뚝이 되었다.따라서 이들에게
참신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2000년도 바이오열풍시에 꿀뚝주가 얼마나 소외를 받았는지
상기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더우기 코스닥의 대표 IT회사(가령 주성엔지니어링)들의
이익규모가 거래소의 전통적 꿀뚝(가령 포철등 철강회사)에 비하여 너무 초라하다는
점을 볼때 이들이 주도주가 되기에는 미흡하다 할 것이다.
상기의 이유들 때문인지 추석후 바이오대망설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다음주부터는 대장주바이오주를 공략해야 할 때이다.
닭을 이용하여 EPO를 효과적으로 추출할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여 EPO의 대량생산을
준비중인 이지바이오가 조아제약의 바통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동 EPO 추출원가는 조아
나 미국바이오사보다 엄청나게 저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챠트상으로도 바닥을 다지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 같다. 새로운 바이오대장주로 부상
가능한 이지바이오를 주목해 볼 때이다.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