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
|||||||||||||||||||||||||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이지바이오(035810)가 투자한 바이오벤처기업 인투젠이 내년말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
최상열 이지바이오 대표는 19일 "인투젠은 오는 10월 발기부전 치료제 3상에 돌입하게 된다"며 "내년
3월이면 임상 3상도 완료하게 되고 이후 11월쯤 허가가 나오면 곧바로 시장에 뛰어 들수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기존 시장의 빅3(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는 눈에 대한 부작용이 있지만, 이번 신약은
전혀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700억원에 이르는 발기부전 시장에서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투젠은 이지바이오가 19%를 가지고 있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SK케미칼도 21%의 지분을 함께 갖고
있다.
최 대표는 또 이지바이오가 49%의 지분을 가진 계열사 아비코아 생명공학 연구소는
조혈생성촉진인자(EPO), 혈전증치료물질(TPA)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아비코아가 개발에 착수한 복제닭을 통한 EPO, TPA 생산연구는 현재 가장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인 형질 전환돼지 보다 상용화가 더욱 가능성이 높다"며 "EPO획득의 가장 중요한 분리정제에 있어
돼지에 비해 닭이 월등하게 앞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