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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코리아운동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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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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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4 2008/08/04 11:37

게시글 내용

'제2녹색혁명-그린코리아운동 수혜주'
국내 최대 영농법인인 현대서산영농법인의 최대주주
-서산간척지에 130만평보유 외에, 1070만평 위탁영농

 금일  농림부 제2녹색혁명프로젝트 발표
-간척지등 규모화가 가능한 지역중심으로 생산단지
  조성하여 겨울철 작물재배 확대를  통한 식량생산량 증대방안발표

<관련기사>

 겨울작물 재배확대, '그린코리아' 운동 추진
[머니투데이 여한구 기자] -2012년까지 겨울작물 재배 66만㏊로 확대

-간척지 등 집중 활용
-1조3000억원 경제효과 기대

정부가 국제곡물가격 장기적 급등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작물재배를 대폭 확대하는 '그린 코리아(Green Korea)'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4일 '제2녹색혁명'을 목표로 오는 2012년까지 겨울철 작물재배를 현재 34만㏊에서 66만㏊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건초나 짚 등 조사료는 현재 9만㏊에서 26만㏊로, 밀은 2000㏊에서 1만4000㏊로, 바이오디젤 유채는 1500㏊에서 4만5000㏊로, 녹비작물(풀 등 녹색식물의 줄기와 잎을 비료로 사용하는 것)은 13만㏊에서 22만5000㏊로 각각 생산량이 증대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기후여건과 지역별 영농특성을 감안해 규모화가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간척지와 전국 2800개소의 50㏊ 이상 논과 들녘을 활용해 생산단지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청보리 등 사료작물의 경우는 조사료로 가공해 축산농가에 공급할 500㏊ 규모의 조사료 생산·유통 경영기업 500개소를 집중 육성키로 했다.
정부는 또 과잉생산을 억제하기 위해 유통업체와 연계한 계약재배를 통해 재배 물량을 조절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2 녹색혁명' 프로젝트가 달성될 경우 8490억원의 수입곡물 대체효과와 4300억원의 농가소득 향상효과 등 1조3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농가는 국내와 곡물 가격차가 커 경제성이 낮고 외국산에 비해 품질도 떨어진는 등의 이유로 겨울철 작물재배를 기피해왔었다. 하지만 최근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으로 국내외 가격차가 감소하면서 재배 여건이 높아지고 있다.
2006년과 2007년의 가격차를 따져봤을때 밀은 66.3%, 옥수수는 69.3%, 콩은 91.8%가 올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겨울철 노는 농지를 활용해 식량과 사료 자급률을 높이면서 사료비용 증가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희 정권 때인 1974년 시작된 '제1녹색혁명'은 한국 실정에 맞는 통일계 계통의 신품종을 육성·보급하고 화학비료와 농약 등 농자재를 확대투입함으로써 쌀 증산을 통한 주곡 자급을 달성한 운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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