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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주주 놈들만 없으면 갔을텐뎅...아쉽당..18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코스닥 상장사의 최대주주의 20대 아들이 최근 코스닥 주가 상승기에 보유지분을 대거 매도해 수십억원의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지바이오시스템의 지원철 이사의 아들은 지난 20일부터 30일(결제일 기준)까지 보유지분 4.66%인 117만 3060주를 장내매도했다.
지 씨는 20일 240만여주를 6822원에 매각한데 이어 23일에는 22만2500주를 7289원에 처분했다. 7거래일동안 지씨가 처분한 총 금액은 80억원이 넘는다.
지 이사의 아들은 78년생(만 27세)으로 처분전에 302만 5519주를 보유해 지 이사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2대주주였다. 지 씨는 이번 지분매각으로 지분율이 7.35%로 낮아졌고 보유주식수는 185만 2459주를 낮아졌다. 이로써 지 씨는 3대주주로 내려앉았을 뿐만 아니라 주요주주의 지위에서도 탈퇴하게 됐다.
이지바이오는 올해 주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와 638만 3271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했음데 불구하고 지난해말 1920원하던 주가가 이날 6560원에 마감, 단순 상승률이 241%가 넘었다.
이학렬기자 tootsie@moneytoday.co.kr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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