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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크레아젠의 앞날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시다
당사는 1999년부터 10여개의 바이오 벤처 기업에 투자를 하였고 그 목적은 원천기술의 개발, 상호 연구 결과를 통한 상품화 등의 시너지 효과의 창출과 코스닥 등에 바이오 벤처들이 상장하여 자본적 이득의 획득 등을 얻는데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동안 인내하면서 바이오 벤처들의 성공을 기원하였고 연구 결과의 공유 및 기타 경영상의 조언 등을 통하여 이들 바이오 벤처가 제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첫번째 과실이 현실로 다가와 여러분들에게 알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지상 세포를 말기암 환자 치료에 획기적인 선두주자인 크레아젠㈜에 당사는 당사의 코스닥 등록전인 1999년도에 2억을 투자하여 12%의 지분을 확보하였고, 당사의 의왕 바이오 연구단지에 크레아젠 연구소를 유치하여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왔습니다. 오늘 투자금액 전액을 회수하였으며 회수형태는 코스닥 등록업체인 ㈜쓰리쎄븐의 사모 전환사채이고 그 가격은 15.1억입니다. 오늘 ㈜ 쓰리쎄븐이 상한가로 마감함에 따라 금일 현재의 가치는 17.3억입니다. 투자대비 무려 868%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었음을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가 여러 가지 노력해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바이오 벤처 들과의 협력이 하나 둘 가시화되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뛰어난 기술력을 해외에서 그 가치를 이미 객관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아미코젠, 인투젠 등 국내 바이오 산업의 미래주역 뿐만이 아니라 이미 당사에 매년 이익을 송금해 주고 있는 이지스바이오펌(Canada)과 내년 상반기 매각을 추진중인 바이오cept,inc(U.S.A) 등도 크게 기대되고 있는 회사들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이디진, 아비코아 등과 같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바이오 벤처 들이 당사의 협력업체로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회사의 전직원들에 작지만 커다란 걸음을 한 크레아젠의 앞날을 함께 축복해 줄 것을 요청 드립니다.
작성일 : 2005-05-30 오후 6:3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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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쓰리쌔븐 상한가 !! 겹호재!!! (C.B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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