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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유나이의 새로운 큰 그림이 다시 한번 명확해지네요.

 

 

한국 유나이티드 (4,200원 165 -3.8%)제약은 19일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상장 이전과 관련해 지난주말 주주총회에서 이를 승인받아 본격적인 상장 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주 열린 주주총회에서 현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상장 이전계획을 승인받았다"며 "늦어도 다음주내에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예비상장 심사청구서를 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예비상장 심사 통과여부가 8월초쯤 결정나는대로 무난하게 상장이전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IR활동을 펴기에는 코스닥 시장 보다 유가증권

 

시장이 신뢰도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해 상장이전

 

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