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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국제유가는 반등나왔네요. 엊그제 유가는 미국의 예상밖 원유재고 급증에 3%대 급락나왔었지요.

국제유가는 지난 4월이후 20%이상 급락했네요.

미중 무역충돌이 격하되면서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 멕시코 관세인상 부과등으로 인한 세계 경기침체 우려등이 영향을 미친듯합니다.

트럼프의 화웨이 때리기와 중국의 반발로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다시금 커지면서 출렁이던 글로벌증시와 우리증시는 금리인하와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이번주는 반등나오고있네요.

코스피 지수도 2천선 위협받다가 2069선까지 올라왔네요.

한번 주가반등에도 GS를 제외한 우리나라 정유주들은 이번주도 부진한 흐름 이어갔네요. (GS는 남들 다 갈 때 혼자만 못갔고 지나친 저평가이기도하지요.)

올해 우리나라 정유주들 주가가 지지부진한데요.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드라이빙시즌도래에도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수요 전망 악화등의 영향으로 정제마진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합니다. 정제마진 약세, 수요 전망 악화등의 영향이 아닌가합니다.

오는 26일 OPEC 회의가 중요하게 되었네요. OPEC이 새로운 감산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는데, OPEC회의가 유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아시아 정유사 정제마진은 16년래 최저수준까지 내려와있다는데요. 셰일오일 과잉공급도 원인중 하나이고요.

최근 몇년간 정유, 화학기업들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던 PX도 최근 중국의 물량공세에 마진이 많이 내려왔다네요.

정유쪽은 IMO2020도 있고, 하반기 미국 파이프 라인 증설되면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면서 정제마진도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볼 수 있고요.

PX마진도 중국 증설물량이 예정대로 나올지도 지켜봐야겠네요.

어쨌든 현재 GS는 정유주중에서도 가장 저평가, 지주사중에서도 가장 저평가.

GS가 지나치게 저평가라는건 모르시는분들 안계실것 같습니다.

GS는 중간배당, 자사주매입, 배당상향등 적극적 주주환원정책내놓고 공개IR해야겠지요.

지금 주가가 이게 뭡니까? 제가 계속 NH창구로 사주일가 4세들 저가에 물량 쓸어담은듯 하다했는데. 최근 또GS 4세들 23만주 지분매입 공시났지요. 허석홍, 허정홍, 허서홍 3명.

허준홍부사장 8만주 매입 공시도 났고요... 며칠전엔 허준홍부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양통상의 GS 지분 20만주 매수 공시났네요.

GS는 승계를 6년째 하고 있는데 이제 승계 끝내야죠. 일반주주들도 수익 좀 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일반주주들과 상생을 해야지요.

지금 주가가 이게 뭡니까 진짜? 지금 주가는 정말 아니잖습니까?

주가가 10만원은 가있어도 이상하질 않은 주식인데...

PBR 0.57배에, PER 4.78배...

말도 안되는 저평가지요.

중간배당실시, 자사주매입, 배당성향확대, 공개IR등 주주환원정책 내놓아야지요. 중간배당도 정유사중 GS만 안하고 있잖아요.

GS 단톡방에서 이런저런 얘기 함께 나눠요. 나중에 여건되면 같이 주총도 가시고하시죠!

대화방주소 https://open.kakao.com/o/g6EEE7I 입니다.

오픈카톡에서 GS 주주모임 이라고 치셔도 검색가능하십니다.

방이 잠겨있을때는 참여코드 gs25 (비밀번호 : gs25) 치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