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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고자 하셨을때, 많은 분들이 그냥 있는돈으로 괜찮아 보이는것 하나를 사셔서 지켜봅니다.
가면 좋은것이고 떨어지면 답답합니다.
이런 단순한 투자가 아닌, 우리는 좀더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가지 중요한 것들이 있지만,
자신만의 포트구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포트구성이란, 나의 자금을 100으로 놓았을때
몇가지 종목에, 또 각각의 종목에 어느정도의 자금을 투자할 것인지를 계획하는 것입니다.
흔히 분산투자를 해야한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분산투자를 하면 그저그런 상태만을 유지하게 되고 시간만 축내게 됩니다.
진정한 분산투자란,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의 분배가 아닙니다.
자금의 정도를 생각하고, 투자할 종목의 시가총액이나 거래량을 생각해서 자금을 분배시키는 것이 분산투자입니다.
갸우뚱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말하는 것이 맞는 말입니다.
리스크가 없는 종목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리스크가 없다는 말은, 누구나 어느시점에 들어가도 모두 수익을 낼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우량주에 분산투자하면 리스크가 적다고 합니다.
우량주란 무엇입니까? 몇년을 들고있으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가치주?
비꼬는 말로, 수익을 주는 종목은 우량주, 손실을 주는 종목은 부실주 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포트 구성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금위주로 분배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코스닥 소형주의 경우에 시총이 작습니다. 이러한 종목에 1,2억 정도를 한번에 매집 했다고 가정해 보십시요.
누가봐도 티가 납니다.
하물며, 그 소형주가 상승추세를 타려고 하는 종목이었다면 분명히 세력이 있을텐데
눈치채지 못하겠습니까?
그많은 금액을 투자한 개미를 보고서도 여지없이 상승 시켜 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시총에 비례해서 내 자금이 얼마 되진 않지만, 호가창을 보았을때 사고팔기 힘든정도의 거래량을 보이는 종목이라면
들어갈때는 눈물을 머금고 조금 비싸게라도 사야 물량을 확보할수 있고
팔때는 살려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싸게라도 던져야 하는 에로사항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시고 투자를 해야합니다.
코스닥 소형주의 경우 1,2천만원 정도가 적정 금액입니다 (보통의 경우)
이만큼이라고 해도 한번에 사버리면 무리가 따르며, 이 이상을 사시려면 시간을 갖고 분할 매수를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고수들의 방법이며, 매우 치밀해야 합니다.
보통은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소형주에는 적은 단위의 금액을 굴리는것이 좋습니다.
자금이 커지면 커질수록, 규모가 큰 종목을 가지고 물량매매를 해야 안정적이고 수익이 나는 법입니다.
중대형주에 비해 적은 금액을 굴려도, 소형주는 움직임이 크므로 수익은 적지 않습니다.
대형주+소형주+소형주 등의 구성을 굳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자금을 생각하며 분산 시키는 것이며
괜한 분산은 투자가 아닌, 여기저기 찔러보는 것 밖에 안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중기매매종목+단기매매종목 으로 구성을 합니다.
주식 시장은 일반인들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특정 세력들이 주가를 조정하곤 합니다. 그런 세력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여 수익을 내고 있는 세력,연구소 검색하여 가보시면 개미들에게 무료 공개된 종목과 자료들이 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물론 중기종목의 경우에는 분할매수를 하면서 천천히 들어가기 때문에 금액이 다소 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종목의 거래량+시총규모 등을 고려해서 자금을 나눕니다.
우량주라고해서 많이넣고, 잡주라고 해서 조금 넣고 하는 투자는 그저 막연한 투자이지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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