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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소야방 님과 저의 생년이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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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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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 2003/07/11 01:41

게시글 내용

***저 또한 69년생입니다...하하!^.^.;!!! ***이렇게 반가울수가...토미님은 38 이십니다...! ***다른 님들께서는....?! ...생년월이 빠르신 분들이 계실것 같아...한 번 여쭤 봅니다...!!! ***^.*;!!!! ***저는 지금 나스닥의 흐름을 보면서 넉을 놓고 있읍니다...허~! 이거 참~! ***현 재 시간이 새벽 1시 반이로군요...! ***낙폭은 점점~! 커져가는것 같은데...과연?! 얼나마 낙폭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일수 있을지....야후의 실적 도 괜찮게 나왔는데...다우와 나닥의 투자자들은 냉담한 흐름을 만들어 가는것 같읍니다. ***퍼 온글을 같이해 올려 봅니다. [edaily제공] 2003/07/10 23:31:11 [뉴욕=edaily 정명수특파원]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 출발했다. 기업 실적이 발표되면서 이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발표돼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줬다. 야후, 인텔 등 기술주 쪽으로 매물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야후는 전날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놨지만, "현재 주가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7% 이상 급락 중이다. 야후가 하락하면서 아마존, 이베이 등 닷컴 기업과 인텔, 시스코 등 기술주 전반으로 경계매물이 나오고 있다. 10일 현지시간 오전 10시27분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71.63포인트(0.78%) 떨어진 9084.58, S&P는 7.63포인트(0.76%) 떨어진 994.58, 나스닥은 15.37포인트(0.87%) 떨어진 1732.09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전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보다 5000건 늘어난 43만9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42만건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이로써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1주 연속 기준선인 40만건을 상회했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업자도 8만7000명 증가한 382만명으 로 83년 2월 388만명 이후 최? 嚼「?나타냈다. 기업 실적에 민감한 투자자들이 노동지표마저 악화된 것으로 나오면서 서둘러 이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투자자들은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고 있다. 야후는 전날 주당 8센트의 실적을 발표, 월가의 예상치를 만족시켰지만 이익실현의 1차 타깃이 됐다. 퍼스트알바니는 야후의 투자등급을 중립으로 낮췄다. 반면 CSFB는 야후의 프리미엄 서비스, 검색 등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있다며 하반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IT 경기 전망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델컴퓨터의 COO인 캐빈 롤린스는 PC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다고 말했다. JP모건도 PC 수요가 부진하다는 롤린스의 말을 거들고 나섰다. UBS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투자등급을 상향, IT 경기 논쟁에 뛰어들었다. UBS는 하반기 반도체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2004년까지 반도체 수급 상황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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