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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권은 7일 인터넷유료전화의 성공여건이 성숙했다며 새롬기술의 6개월 목표가를 1만7400원으로 제시, 매수(BUY)의견을 냈다. 새롬기술은 지난 7월 7일이후 웹투폰방식의 인터넷전화를 유료화하면서 비용이 89%절감되는 효과를 보고 있으며 2003년부터는 흑자전환될 것이라고 굿모닝은 분석했다. 인터넷유료전화 사용자수도 현재의 3만명수준에서 연내 10만명,내년말까지 30만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새롬기술은 유료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인터넷전화 ASP서비스(스마츠클릭투콜)도 시작할 예정이다. 9월초 다음커뮤니케이션과 10월경에는 게임업체인 넥슨을 통해 ASP서비스를 실시한다. 스마츠콜서비스는 다자간 영상회의 및 단문메시지 전송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또 일반전화와 초고속 인터넷을 연결하면 곧바로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스타스테이션)을 연내 5천대 이상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MoneyToday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