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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의 다이얼패드가 아무래도 아시아를 재패할려나 봅니다. 일본도 진출했다는 뉴스를 접한지 얼마전인거 같은데 이제 범 중화권까지 전에 어느분인가가 일본에서는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이다라고 쓴걸 봤는데 중국은 어떨런지 일단 인터넷 보급률이 어떤지를 살펴야 하지않을런지요 새롬이 그만한 시장조사는 하고 추진하는 거겟지만. 헤헤 어쨋건 지금 현재 새롬기술 어제 보합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중이네요 근데 호재성 뉴스에 비해 거래량이 떨어지네요 5일선 밑을 기웃하는 양봉이 얼렁 올라와 주었으면 하는 기대입니다. 건승하십쇼!!! 서울백면서생 wrote : > 이 종목을 보면 과거의 그 화려한 날들은 어디로 갔는지.. > 저두 예전에 이 넘으로 쫌 먹었었는데요. > > 이 정도로 시장에서 약발이 먹힐래나 모르겠네요.. > > > 새롬기술, 다이얼패드 범 중화권 진출 나서 > ---------------------------------------------------------------------------- > > > 새롬기술이 무료 인터넷전화 서비스 "다이얼패드"의 중국권 진출에 나선다. 지난 18일 일본에서 다이얼패드 서비스를 시작한 새롬기술은 다이얼패드 세계화 작업의 다음 단계로 홍콩, 중국, 대만 등 중국권 지역을 묶는 "Pan-China" 사업을 위해 홍콩의 유력 인큐베이팅 전문업체인 "dots21"사와 상호 협력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 > 이번 제휴로 양사는 다이얼패드 글로벌 전략과 dots21사의 현지 시장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중국권 서비스를 위한 비즈니스 플랜 수립작업에 착수했다. > > 이에따라 양사는 현지법인 설립과 매니지먼트팀 구성, 통신업체와의 제휴를 추진하는 한편,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기술개발과 마케팅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 > 새롬기술은 이번 제휴 체결로 일본 서비스 오픈에 이어 중국권 진출에 첫발을 내딛게 되면서 향후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다이얼패드 사업을 진행, 범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강력한 다이얼패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 dots21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큐베이팅/투자 전문업체로 중국과 대만 등지를 비롯해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신생업체를 선정,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타 국가 기업들의 중국진출을 지원하는데 상당한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 > 이 회사는 특히 중국의 4대 인터넷 백본들을 연결하는 NAP(Network Access Point) 프로젝트 > 를 수행했던 주요 인터넷 인프라 시스템 구축업체들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추진중이며, 홍콩의 주요 텔레콤 업체들(PCCW HKT, New T&T)과도 제휴하고 있다. > > edail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