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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롬이 코스닥지수를 이끌고 있군요. 한때 상한가갔다가 풀린게 아쉽지만 종가를 기대해봐도 괜찮을거 같군요. 야후의 실적이 예상보다 대폭 좋게 나왔다죠? 오늘 저녁 나스닥이 기대되는군요. 새롬의 동영상 보셨나요? 획기적 이더군요. 거기다가 옐로우페이지또한 새롬의 수익성에대한 불안을 불식시킬만한 좋은 아이템입니다. 안보신분은 달패로 한번 가보세요. 동영상은 회원가입을해야 보실수 있습니다. 전화걸기창에 있거든요. 아래는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 인터넷 무료전화서비스업체들이 동영상광고를 통해 매출확대 전략을 펴고 있다. ㈜새롬기술(대표 오상수)은 TV광고와 같은 동영상광고를 보면서 무료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얼패드 동영상광고 서비스'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12일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새롬의 동영상광고는 다이얼패드 전화걸기 화면에서 구현되는 것으로 기존의 배너광고와 함께 제공되며 일반 배너와 동영상광고 가운데 어느 것을 클릭하더라도 바로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된다. 전화가 연결되면 동영상 광고의 음성이 자동적으로 차단되기 때문에 통화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새롬 은 설명했다. 새롬측은 동영상광고가 배너광고의 한계로 지적되는 낮은 클릭률과 광고효과의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TV 나 지면광고 수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광고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동영상광고서비스는 새롬에 앞서 텔레프리(대표 이형남 www.telefree.co.kr)가 지난 5월 먼저 시작 했다. 텔레프리의 경우 동영상광고를 보면서 사용자들이 적립한 `길드'를 통해 무료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 고 있으며 일반 배너광고에 비해 건당 10배 정도 높은 가격의 광고매출을 올리고 있다. 텔레프리측은 한국통신과 데이콤의 통신망을 이용, 시내/시외 전화는 물론 이동 전화와 국제전화(190개 국가 233개 지역)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15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미 50만 회원을 확보한 상태다. wolf85@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