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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1000만 이게 장난입니까? 이번 유로 축구 보신분은 알겠지만 현대 입간판이 경기장 여기저기 보이 더군요. 이 광고를 하기 위해 얼마를 쏟아 부었겠습니까? 올해 안으로 1500만 내지 2000만회원을 가입할 것입니다. 이들은 실질적인 구매력을 가진 회원입니다. 통화하는 동안 계속 삼성의 브랜드가 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세계 1류를 꿈꾸는 삼성은 이 새롬을 놓칠 수 없을 겁니다. 일류 브랜드는 쉽게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품질은 기본이지만 이상의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각인 시키는 작업이 필요 합니다. 소비자에게 각인 시키는 수단으로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대게 1회용으로 끝 나 효과가 그리 높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달패는 조금 다릅니다. 30분 통화하는데 사람들이 뭘 봐야 겠습니까? 화면의 광고 그것이 30분간 지속 된다면 누구나 삼성이 1류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30분 동안 삼성광고를 보여준다면 어느 누가 삼성을 부정하겠습니까? 아니 달패에 한쪽 구석에 삼성 마크만 붙어도 삼성은 성공하는 겁니다. 여타 광고비로 지불하는 것보다 경제적인 광고가 될것입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새롬의 M&A는 삼성이 아니더라도 다른 회사에서도 계속 눈독을 들일겁니다. 삼성은 새롬의 미래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더 싸게 먹는냐 아니면 아주 못 먹느냐 겠지요. 삼성증권의 보고서 좀 치사한 것 같군요. 뉴욕타임즈 기사 다음에 바로 나왔다는것 뭔가 냄새가 나기는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