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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입니다. [여론조사 결과보고] [투자자별 매매동향] [시가총액 상위기업] -------------------------------------------------------------------------------- 작성자 : 운영자 조회: 216, 줄수: 14, 분류: Etc. 새롬 올해 경영실적 예상 2700억 현금보유…영업이익은 적자 새롬기술은 26일 1억엔을 투자해 다이얼패드재팬을 설립, 다음달초부터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굳힌데 이어 제3국으로 무료 인터넷 전화사업 확장에 나선 새롬기술의 올해 경영실적은 어떨까. 새롬기술은 당초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액 660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으로 잡았다. 하지만 주가가 급락하고 주(주)매출원인 모뎀사업이 전망이 불투명하자, 오는 7월 모뎀사업을 분리, 순수 인터넷회사로 탈바꿈하겠다고 선언했다. 새롬기술 임태성 자금담당은 “상반기까지의 모뎀 매출액이 100억원에 달하고, 다이얼패드 광고 매출액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은 300억원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롬기술은 모뎀매출액외에 다이얼패드 수입 75억원(광고매출은 25억원), 웹폰(다이얼패드를 내장한 전화기) 공급으로 100억원, 기업용 국제전화 매출 10억원, 다이얼패드 액세서리 판매매출액 10억원 등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초 새롬측은 미국 다이얼패드 올해 매출액을 수천만달러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1500만달러에 그칠 전망이다. 새롬기술은 올해초 유상증자를 통해 3739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이중 네이버컴 투자, 새롬벤처스 및 새롬닷컴 출자 등으로 1000억원을 쓰고, 현재 2700억원이 남은 상태이다. 새롬은 올해 영업이익은 적자여도 이자수익과 투자에 따른 자본이득으로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 황순현기자 icarus@chosun.com ) 이전: 삼성과 새롬의 관계는... 다음: 달패를 아마존류와 비교하지 말라(ck2966님의 글) 2000/06/26(09:32) CrazyWWWBoard 2000 Light Edition -------------------------------------------------------------------------------- Copyright ⓒ Only1 Stock Inc.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only1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