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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들

구정 설 잘보내시고

솔본이 재도약을 해서 주주님들

올한해  복많이 받으시고 함께 웃을수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월 13일에  주주제안서를 솔본에 보냈습니다.

감사선임에 대한  주주제안서인데요.

제가 회사다니면서 나름대로 연가도 써가며

이리저리 준비를 해서 보냇습니다 만은

솔본에서는 서류미비와 여러이유로

주주제안서를 반송 하엿습니다.

한편에서는 모임에서 모든걸 준비 한다 하더라도

회사는어떻게던지 받지않을 거라고 예기합니다만은

그건회사에서 취할입장이고

어찌됐든 준비를 좀더 철저히 하지 못한 제자신에

대해 반성을 해봅니다.

주총6주전까지 주주제안서를 회사에 전달해야 하기떄문에

시간상으로 또한 준비에 부족했던것같습니다.

비록  주주제안서는  받아들여지지않았지만.

우리솔본소액주주모임의 주주중시하라는  의견표출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솔본소액주주모임의 진정한 의도는 솔본의 가치를 찾는데

소액주주로서 주도적으로 행동하고 참여하며 경영자와 회사에게

소액주주주들을 중시하라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회사공격에 그목적이 있는건아닙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서로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가는 거라고봅니다.

주주님들

구정잘보내시고

구정이후로 솔본에 좋은 소식이 많이나오길바랍니다.

또한 쉽지않게 만들어진 솔본소액주주모임이니많큼

2월 22일 모임에 참석하셔서 앞으로 모임의 방향과 

정보들에 대해 많은 대화를 하는자리가 되길바랍니다.

솔본주주님들 힘내시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