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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돈 천만원이 있는 두 사람이 있읍니다.

두사람 다 시장에서 많은 재산을 날리고 이제 겨우 천만원 남았읍니다.

두 사람 다 심리적으로 위축될대로 되어서 거의 패닉상태에 빠져 있읍니다.

생활고에 시달리고, 처자식보기가 민망하고, 친구들도 하나둘 떠나가고,,, 너무나 큰 책임감으로 둘다 자살까지도 생각해보던 사람들입니다.

두 사람 다 종자돈 중에 일부는 빚도 포함되 있읍니다.

두 사람 다 이제와서, 주식을 포기하기엔, 너무도 중독이 되 있었고, 죽으면 죽었지 주식을 그만 둘 형편은 못 되었읍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5년 뒤에 두사람중에 한 사람은 성공해서, 큰 부를 축적했고, 다른 한 사람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읍니다.

왜 두사람의 운명이 갈렸을까요?

먼저 성공한 사람의 이유를 말해드리겠읍니다.

우선 자신이 진정 주식매매를 하면서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생각해 보았읍니다.

직장이 있었기에, 연구까지 하면서 주식을 하기엔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읍니다.

그래서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소위 고수라는 사람들을 찾아다녔읍니다.

성공한 사람은 이렇게 생각했읍니다.  "현재 나한테 천만원이 있다, 하지만, 이 천만원도 이렇게 가다가는 순식간에 없어질건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여기서 오백만원을 노하우를 배우는데, 쓰자 돈이야 언제든 마련할수 있지만, 내가 지금 기술을 배우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수 없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은 여기저기 고수를 찾아다니며, 자기한테 맞는 노하우를 찾았읍니다.
천만원중에 오백만원을 노하우를 전수받는데 수강료로 지불해가며, 자신에게 맞는 노하울 배웠읍니다.
배우기만 한게 아니라  자기걸로 만들기 위해 두 어달을 매매를 중지해가며, 노력했읍니다.
그래서 나머지 오백만원을 조금씩 투자해가며, 실전을 익혔고,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읍니다.

노력하며, 포기하지 않는 사람한텐 절대로 마지막 실패는 있을수 없는법.
자신의 심리를 업그레이드 시켜가며,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매매한결과 그 사람은 고수의 반열에 오를수 있었고,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해 가며, 안락한 생활을 영위해가고 있읍니다.

이제 실패해서 생을 마감한 사람의 예를 들어보겠읍니다.
실패한 사람은 자신이 너무나도 운이 없었다고, 생각했읍니다.

성공한 사람이 수강료를 지불해가며, 발품을 팔아가며, 기술을 배우고 그 기술을 자기걸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안, 실패한 사람은 주식에 왕도는 없다며, 미쳤다고 수강료지불하냐며,  다 사기꾼이니, 믿지 말고, 운에 맡기고,
종자돈을 아끼라고, 충고까지 성공한사람에게  했읍니다.
그리곤 자신은 이리저리 기웃대며 대박주를 찾아서, 한방이면, 성공한다며, 모든것은 운이라며, 천만원에 미수까지 질러가며, 소문에 말려들어 단 보름도 안되서, 모두 탕진하고 말았읍니다.
그리곤 소리없이 자기 생을 마감했읍니다. 죽는 날까지 운을 탓하며........


본인주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주식해서 돈번 사람들 많읍니다. 하지만 돈번사람들은 절대로 말이 없읍니다.
돈벌었다고 소문도 내지 않죠
하지만, 돈 잃은 사람은 말이 많아집니다.
모든 문제는 자신에게 있읍니다. 주식잘하는 사람도  종목을 잘못 고를수 있읍니다.
그러나  그사람들은 끊임없는 자기 반성을 하며, 실수의 원인을 찾아서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읍니다.
하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은 운으로 취급하며,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세상에 주식잘하는 고수는 많읍니다.
물론 방송에도 나오고, 여러사람들을 모아다 놓고 강의도 합니다.
그 분들 다 실패를 해본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분들을 욕하는 사람많읍니다. 배워봤더니 효과가 없다는 얘기들이죠.
하지만, 효과를 본 사람도 많읍니다.  효과를 본 사람들은 그 노하우를 자기 자신이 노력하여, 자기걸로 만든사람들입니다. 실패한 사람은 단편적으로 그 지식을 대입만 해보는 사람입니다.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주식으로 성공할수 없읍니다.
매매 실패에 한숨쉬고, 소주한잔 할 시간에, 왜 자신이 그 매매에 실패했는지 곰곰히 뒤돌아보세요.
그러면, 한발짝 더 정진할수 있읍니다.
자신이 방법이 없으면, 남의 방법이라도 배워보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걸로 만들어보세요.
지금 종자돈이 단 백만원이 있을지언정, 낙담하지 마세요. 돈이란 세상을 살다보면, 또 들어옵니다.
돌고 돈다고 해서 돈 아닌가요?
하지만, 기술을 배울시간은 그리많지 않읍니다.
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투자해도 절대로 늦지 않읍니다.

본인도 괜찮은 방법이 있읍니다.
이제 한 두사람씩 전수를 해드리고 있읍니다.
여유가 생겨서 일지도 모르죠. 제 자신도 너무도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배우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soriz777@hanmail.net 연락처 적어서 멜 보내세요.
배우고자 하는 처절한 정신력이 있는분만, 전수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