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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요사이 주가때문에 마음고생이 더하시리라 봅니다.

저또한 하필 모임이 있는날 

주가폭락은 알수었는 무시감과  참안좋은 기분을 안고 모임에 참석햇습니다.

주주총회때  맞추어 위임장을 걷지않고 경영자에게 한가닥 희망을 걸었습니다만

이제는 저에게 투쟁의길로 들어서야만하는 결심을 하게만들엇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주가와거래량이 요동을 치는것은

솔본의 내부,또는 알수없지만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움직임이 시작되었다는  반증입니다

바닥에서는 거의변화가 없지요.

주주님들께서는 흔들리지마시고 솔본소액주주모임을 중심으로 지켜보시고 우리활동에 동참해주시기바랍니다.

1월19일 2차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께서는 1차때보다 두배가까이 오셧구요.

특히 부산에서 오상호님과유용식님이 참석하셔서  그열성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권성만고문님과 한국m&a협회 노대래 사무처장님이 참석하셔서  1차때와같이 좋은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중에 참석하신, 최승우,박주애,이우석,나영관님과 그외,회원님들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회원님들의 여러의견과 좋은대화로 이번모임도 시간가는줄모르고 흘러갔습니다.

결론적으로,

2차모임에서 나온  앞으로의 활동은 먼저  위임장을 걷겟습니다.

말로만 모임을 내세울게아니고 위임장을 걷어서 두가지 를 목표로, 추진하겟습니다.

하나는 회계장부열람권을 위임받아  장부열람을 하겟습니다. 특히 솔본미디어와 청담스포피아의관계등  미심쩍은 자회사가있는걸 중점적으로  장부열람을 하겟습니다.

또하나는 2007년 3월26일에 있을 감사선임에 맞추어 현 남영로감사부결과 새로운감사선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새로운 감사는  대치동에있는 회계법인 원 에서 감사선임을 할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요번에는 기필코 감사를 갈아치워서 새로운감사를 밀수있게 힘을 보태주시기바랍니다. 몇년동안 억눌렸던 우리들의 권리를 모아 반듯이 성공하겠습니다. 많은 협조바랍니다.  위임장걷는 방법은 따로 게시하겟습니다.

 부사장과 면담을  신청하겠습니다.그래서 지금솔본의 성의없는 공시태도와 주식담당자들의 주주들에대한 태도에 강한불만을 가지고계신분들이 많아서 강한 문제제기를통해  책임자들에대한  대책을 촉구하겠습니다. 

이두가지 부사장과 면담 그리고 위임장 문제로 요약되엇습니다.

앞으로 우리의권리를 모아 최선을 다해 솔본의가치회복과 그로인한 솔본소액주주모임여러분들의  권리향상과 주식가치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저하나는 힘이없지만 여러분들이 함께하신다면 그힘을 믿고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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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솔본소액주주모임에게시한 글입니다.

모임에 가입안하신분들이라도 공동의 목표를위해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