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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미디어 총 공모규모 540억~660억원 예상
- 신세계InC,우진세렉스 코스닥서 이전..`공모절차 생략`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9일 ㈜온미디어, 삼정펄프㈜, ㈜신세계아이앤씨, ㈜우진세렉스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신세계InC(,,) 및 우진세렉스(,,)는 현재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으로 별도의 공모절차 없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온미디어는 오리온그룹이 케이블TV산업을 영위하기 위해 2000년에 설립한 지주회사로서 자체 혹은 자회사를 통해 투니버스(Tooniverse), OCN, 수퍼액션(Super Action), 캐치온, 온게임넷(Ongamenet), 바둑TV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말 현재 매출액 598억원, 당기순이익 210억원을 시현했다. 삼정펄프는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화장지 및 위생용지 제조업체로 2005년말 현재 매출액 866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시현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그룹의 계열회사로서 게임소프트웨어 판매 및 정보통신서비스를 주된 영업으로 하며, 업계 10위의 매출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2005년말 현재 매출액 1836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시현했다. 우진세렉스는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업체로 2005년말 현재 매출액 582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시현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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