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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정보-코스닥] 신세계I＆C "정보통신 도매유통체인사업" 신세계I&C는 신세계 이마트의 소프트웨어(S/W)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 도매 유통체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I&C에 따르면 정보통신 도매 유통체인사업이란 모든 PC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의 부재와와 본사의 지원 부족으로 기존 중소 브랜드 대리점들도 개별 구매/영업을 하고 있는 점에 착안, 자사 협력점으로 계약된 컴퓨터 매장에 한해 PC, 노트북, S/W, 소모품, 주변기기 등을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것 또한 신세계I&C는 이와 같은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 편의점인 이컴마트 직영점 및 가맹점도 오픈할 예정이며, 현재 16개점인 협력점을 올해말까지 80여개의 협력점으로 늘려 양판점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I&C 관계자는 "기존의 컴퓨터 양판 매장 경력자들을 채용, 신세계의 유통노하우와 브랜드파워, 기존 유통망을 결합하여 정보통신 도매 유통체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I&C[35510] "상반기 경상이익 67% 신장" ***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코스닥 등록기업인 신세계I&C는 7일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각각 595억과 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 39%, 경상이익은 67%가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측은 "이같은 성과는 모기업인 신세계 이마트 및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의 확 장으로 정보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수주가 늘어난데다 사이버 이마트, 신세계닷컴 오 픈에 힘입은 급속한 매출 신장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내 15개점이 추가로 개점되는 이마트의 급성장과 신규 사업 인 사이버 이마트에서 예상한 실적이 이뤄지면 올 한해 매출 1천200억, 경상이익 50 억원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TFT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 자사브랜드 출시와 소모품/주변기기의 전국 이마트 납품 등 오프라인을 주력으로 정보통신 도매 유통체인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한 후, 관련제품을 신세계사이버몰과 사이버이마트 등의 온라인상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계I&C는 S/W류까지 전부 취급할 수 있는 양판점 개념의 협력점을 모집 중이다.(02-316-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