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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는 "유수한 외국업체와 기술제휴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 관계자는 이날 "현재 위성방송관련 컨설팅 진출을 위해 외국유수업체와 기술제휴등을 진행중에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대상업체명등 관련사항을 밝힐수 없지만 오는 3월경 가시화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관련 "회사의 사업목적은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이라며 "현재 시장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수익제고 및 사업수단 다각화의 일환으로 영상장비,방송 SI등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의 올해 예상매출액은 지난해 890억원(잠정액)보다 증가한 1,200억원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