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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1일 신세계아이앤씨의 전일 종가가 공모가대비 150%상승, 적정주가를 최소 37% 웃돌아 '매도'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가는 2000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PER 18.4배,EV/EBITDA 11.3배,EV/매출액 0.7배로 주요 SI업체에 비해 고평가되어 있고,홈쇼핑업체,소매업체 등 전자상거래 사업과 관련된 업체에 비해서도 역시 고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주가 급등은 1)최근 등록 기업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낮은 Valuation 에 등록하고 있고, 2)코스닥 시장 불안으로 대체 투자 종목이 불확실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