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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사람들은 대개가 자신의 실력을 의심합니다.
실력을 떠나 정보적인 측면이나, 판단력,신속성, 자금력등 주식을 매매하면서, 점점 자신감의 상실이 커지죠.
물론 그래서 주식카페나 동호회나 증권사이트,등에 가입하여,자신보다 나을거라는 생각으로 리딩자의 리딩을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대개의 그런부류의 집합체가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울수있는 바탕이 되질않고, 단편적인 신호를 주고
받으며, 매매에만 신경쓰고, 또 그런 조직의 특성상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거기다가 자신의 욕심으로 인하여, 무리를 하게되고, 자신의 과오는 인정하지않음으로, 리딩자의 실책만을 언급하여, 불신의
벽만 높아지고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어떤직종이든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며, 많은 도움이 됩니다만, 주식은 꼭 경험이 최고의 자산이 되지 않을수가 있으며, 자신에
게 향하는 부메랑같은 독도 될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오기나, 독선 아집이 경험이라는 가면을 쓰고, 혼재하기 때문입니다.
자신만의 생각이 옳고, 자신의 주식만 이뻐보이면,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14년 주식을 하였지만, 되도록 경험에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항시 시장에 적응하고 순응하며, 시장의 새로운 패턴을 파악하려 합니다.
운이 좋아 많은 실패를 거듭하여, 그걸 경험과 데이터 삼아 노하우를 개발하여, 지금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주식은 항시 마음을 흔들기에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기술적인 실력이 있어도, 자신의 확신을 이행시키는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심리이기 때문에, 욕심과 공포와 유혹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마지막의 keypoint라 생각되네요.
전종목을 선별하다보면, 저혼자 다 살수없는양의 종목이 발굴되어, 버려지는 양의 종목이 실제로 사는양의 종목보다 많게 됨이
그동안 상당히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작은 주식카페를 만들어 운영하였으며, 믿지않으시겠지만, 백퍼센트의 적중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카페라는것이 아무래도 상당히 신경이 쓰이고, 제 자신의 매매나 생활에 지장을 주어 접었었으나, 가만생각해보니,
제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됬었음을 알게됬습니다.
해서 이번에는 공부도 되고, 카페에 참여해서 단순히 리딩만 받는것이 아니라, 기술적,심리적으로 도움이 될수있는 조그만 카페를 만들어 현재 운영중입니다. 다년간의 실패와성공의 경험으로 축적한 종목선별과 또 회원각자가 점진적으로 실력향상과 심리적인 멘토가 될수있는 그런 카페를 지향하고 만들었으며, 꽤 참여도가 높은상태입니다.
모쪼록 신뢰가 가는 다른주식카페와 차별화가 되는 카페라 자부함으로, 많은 참여바랍니다. http://cafe.daum.net/noblestock
당분간 무료종목과 무료종목상담도 해드리고 그날그날 직접쓰는 시황과 심리적인 노하우 글도 만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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