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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관련株는 기대감에 '들썩'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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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도 와이브로 테마주들이 다음달 상용화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23일 지수하락 여파로 소폭 조정을 받기는 했으나 영우통신과 기산텔레콤, 단암전자통신, 솔빛텔레콤 등이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상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을 반영했다. 지난달 KT에 15억원 규모의 와이브로용 RF중계기를 납품한 영우통신은 이날도 2.50% 오른 8600원에 마감돼 주목받았다.
기산텔레콤은 1분기 실적호전과 맞물리면서 관련주 중 최근 들어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기산텔레콤은 와이브로 중계기와 시설공사 수주 증가에 힘입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억3900만원, 당기순이익이 7억2700만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103억6900만원으로 86% 늘어났다.
그러나 와이브로 관련주들은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연초 코스닥지수 고점 당시 올랐던 최고가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기산텔레콤 주가는 이날 6980원에 머물러 지난 1월 6일 최고가인 1만3700원 대비 49% 하락한 수준에 머물렀다.
따라서 상용화가 이뤄지더라도 과거의 영화를 찾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증시 활황 등 외부 요인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 지적이다. 이 때문에 일찌감치 사업다각화를 시도하는 업체도 생기고 있다. C&S마이크로는 중장기적으로 예상되는 중계기시장의 하락 사이클에 대비하기 위해 전자태그(RFID), 지능형 열차시스템 등 신규 분야로 다각화해 중장기적인 성장성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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