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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벤처투자 떼돈 번 기업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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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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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5 2000/12/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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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새롬기술, 등 120억 평가이익 거둬 ""기산텔레콤 '엑시오사 보유주식 가치 20억원' = 미국 공동투자회사 "엑시오 커뮤니케이션즈"가 "시스코"에 인수돼 = <손세호> 새롬기술 등 국내기업이 공동출자한 실리콘밸리벤처업체인 엑시오 커뮤니케이션즈가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인 시스코사에 인수됐 다. 이에 따라 새롬기술, 현대전자, 한일건설, LG벤처투자 등 기업이 많게 는 1000만달러까지 투자수익을 올리게 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무선 네트워크 장비 기술전문업체인 엑시오 커뮤니케이션즈는 시스코에 주 식맞교환방식으로 모두 1억5500만달러에 인수됐다. 엑시오는 VoIP기술과 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 (CDMA) 기술을 접목한 기업네크워크용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시스코는 광네트워크장비와 무 선통신 기반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엑시오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빅딜로 지난 해 11월 각각 50만달러를 투자한 현대전자와 LG벤 처투자는 약 950만달러의 투자수익을 올리게 됐다. 또 새롬기술은 VoIP관련 핵심기술을 지원하는 대가로 50만주 지분을 38만달러에 인수 해 962만달러의 평가이익을 올리게 됐다. 새롬기술은 주당 1달러에 30만주를 인수한 외에 VOIP기술을 지원하 고 기술지원료로 20만주 신주인수권을 부여받아 단돈 8만달러에 엑시 오 지분 20만주를 인수했다. 15일 엑시오지분이 주당 20달러에 팔리며 VoIP기술지원 대가로 받은 지분으로는 단 1년만에 50배 짜리 대박을 터트린 셈이다. 새롬기술 관 계자는 "새롬기술이 VoIP기술을 지원해 개발된 솔루션이 시스코에 인 수된 셈이다"며 "국내 VoIP 기술이 세계적인 기업에 의해 인정받았다 는 점이 의미있다"고 자평했다. 이밖에 한일건설도 100만달러를 투자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게 됐다. 그러나 엑시오의 인수합병으로 가장 큰 이득을 올린 사람은 역시 엑 시오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주기현사장이다. 고려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에서 컴퓨터공 학석사학위를 딴 주사장은 자신의 엑시오지분 (전체의 약 33%)을 시스 코에 넘기는 대가로 약 600억원을 벌게 됐다. """""기산텔레콤 '엑시오사 보유주식 가치 20억원'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기산텔레콤 (대표이사. 박병기)은 지난 15일 발표된 미국 시스코사의 엑시오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주기현) 인수에 따라 엑시오측으로부터 기술지원 등 대가로 받은 주식 9만8천주의 가치가 200만달러(한화 24억원)에 이를 것으로 19일 예상했다. 기산텔레콤은 금년 상반기에 엑시오 커뮤니케이션즈가 개발하는 IP 기반 기지국 및 관련 서버에서 사용되는 핵심기술에 대한 컨설팅 및 지원을 수행한 대가로 받은 신주인수권 (Stock Warrant)을 행사, 엑시오 보통주 9만8천주를 취득했었다. 기산텔레콤 관계자는 '보유주식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엑시오의 기술력을 시스코사가 높게 평가하고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은 결국 기산텔레콤의 기술력도 간접적으로 높게 평가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bumsoo@yna.co.kr (끝) 2000/12/19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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