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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Vs.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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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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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8 2014/02/0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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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Vs. 라인..

인터넷 메시징 서비스..반짝 하다가 사라졌듯이..

요새 메시징 서비스 쓰는 사람 거의 없다..회사내에서 다 막아서..아예 접속도 안되고..

요새 일부 회사는 카카오도 막는다고 한다..이거 다른 회사로 퍼져서..아마...스마트폰 메시징 서비스도..

결국 사용못하게 될거야...그리 되면...이것도 거의 한물 간다고 봐야징..

그리고 스마트폰 휴대폰 메시징 서비스 기술은

누구나 만들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이렇게...고평가될 이유가 없다..PC 메시징 서비스로 그렇기 때문에..

경쟁 격화되고 다 사라졌지..


회사에서도 자체적으로 사내직원끼리 PC 메시징 서비스 만들어서 서비스 하잖아..

좀 있으면..회사에서 스마트폰 메시징 서비스도 만들어서..업무적으로만..사내에서 하도록 할수도 있어..


어쨌든..메시징 서비스는 단지 브랜드 네임..마케팅 등으로 시장 나눠먹기..야..

카카오를 예로 들면...카카오 쓰는 외국 사람은...대부분 한국 친구들이 있다..

한국 사람들 특이해서..외국나가면...꼭 카카오 다운받아서 깔아준다..

근데 외국애들은...그거 한국사람 하고 대화할 때만 쓰고..

왓츠앱이나 위챗 쓴다...난 3개다 사용해 봤는데..카카오는 프로그램이 일단 무겁다..

그리고 무선네트웍이 느린곳에서는 잘 안된다..그에 비해 왓츠앱은 프로그램이 가벼워서..

카카오가 잘안되는 곳에서도 잘 터진다..그리고 광고가 없다...그래서..많은 사람들이

왓츠앱을 사랑하는 거다..라인 이것도 일본에서만 쓰지..다른 나라에 퍼뜨리기 힘들다..

캐릭터 팔아서 돈 버는거 일본만 가능하지..다른나라에서 이런걸 누가 하겠냐??

또 퍼뜨리려면..광고비 엄청 쏟아 부어야 한다...


근데 이미 익숙한 메시징 서비스 있는데 누가 새로운거 쓰냐???


전세계 사용자 있는 트위터도 시총 30조에 불과하다...그것도..버블 논란이 있는뎅..

예전에 인터넷 기업들...알타비스타니..뭐니 검색엔진들 엄청 많았는데 다 사라지고..

구글이 석권하고..야후 정도만 남았지..

구글은 그나마 다른 기업이 접근할수 없는 엄청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구글 검색엔진은 아무나 못만든다..

물론 최근에 야후도 많이 좋아져서...검색해보면...구글만큼 잘된다..

근데 네이버는 어떠냐??? 검색해봐라...아무것도 안나온다..그냥 국내 뉴스 검색이나 되는 정도지..

전세계 서비스 하는 회사랑 한국내에서만 서비스 하는 회사랑 비교가 안된다고 본다..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도 그냥 자국내에서만..브랜드 네임으로 사용하는거지..

그리고..어차피 흔해지면..일반 통화서비스랑 다를바 없다..

SKT나 KT 등도...인터넷 혁명 불때 주가 엄청 올랐다가...제자리 찾아갔지...2000년 IT 고점 대비..2종목 모두

1/3 수준임...참고하시기 바람..


어차피 투자는 본인 판단이니깐..OCI나 SKT, KT, 새롬기술(망한 인터넷 전화회사), 장미디어(망한 인터넷백신업체),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 무수히 많은 망한 바이오업체들..

요늠들 버블 만들때 항상 장미빛 전망 뉴스만 나왔지..망하거나..현상 유지할지 누가 알았냐??


그리고 네이버 주가가 과도하게 오르면..안티들도 엄청 늘어난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안티 폭증한 것도 이늠들 주가가...5배 10배씩 마구 오르니깐...이늠들 뉴스만

나오면 안티가 엄청 따라 붙은 거다..네이버도 마찬가지다..회사이미지 관리할려면..이런식으로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것도 경계해야 한다...한국인들 심리가 다 그렇거덩..


어쨌든 매수/매도는 본인 판단..알아서들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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