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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기업 분석

LINE, 일본에서 모바일 만화 오픈마켓 ‘LINE Manga’ 서비스 개시
일본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 동시에, 아키타서점, 코단샤, 쇼가쿠칸, 스퀘어에닉스 등

일본 내 50여곳 출판사에서 3만여권의 만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일본 스마트폰 최대 모바일 만화 유통

플랫폼 론칭
일본 5천만 LINE 사용자는 콘텐츠 당 450엔~3,000엔을 지불하여 모바일 만화를 구독할 수 있으며,

LINE은 매달 1천여편의 작품을 추가하고, 태블릿 PC에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임
모바일 콘텐츠, 게임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웹툰’이 일방문자수 기준 7위로, 주요 모바일 게임을 앞서고 있음.

국내는 모바일 만화가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나, 모바일 콘텐츠의 유료구매 성향이 높은 일본에서는, 만화와 같은 eBook콘텐츠 유통이 LINE 수익성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2010년 약 33억불 규모의 세계 최대의 만화시장인 일본은, 디지털 만화매출이 2005년 34억엔에서,

2008년 356억엔으로 이중 모바일 만화가 93%를 차지하며 모바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중에 있음.

최근 스마트폰 확대로 인해 매출 규모 및 전체 만화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훨씬 확대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됨
이모티콘, 게임으로 메신져에서의 수익모델을 성공시킨 LINE은, 가입자 및 가입자간 사용량 확대와 함께

만화와 같은 모바일 콘텐츠 유통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이모티콘에서 게임으로, 만화로 LINE 수익영역 확대 전망
최근 사용자수 1억 4천만명 돌파. 가입자 증가세 가속 중
전세계의 다른 SNS와 차별적인 수익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는 면이 LINE 가치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