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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NHN, "당분간 트레이딩 위..."_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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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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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1 2010/11/12 11:33

게시글 내용

◆ Report briefing

당분간 트레이딩 위주의 대응을


신영증권은 NHN(035420)에 대해 "동사는 국내 1위 검색사업자로써 타 사업자에 비해 밸류에이션에서 프리미엄을 받아왔으나 해외 사업의 부진과 글로벌SNS의 약진, 그리고 국내 검색 시장 성장률의 둔화로 밸류에이션에 대한 하락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영증권은 "오버추어와의 결별을 앞두고 NBP를 통한 각종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라 예상보다 매출 성장세가 크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이는 광고주 모집을 위한 불가피한 것이므로 크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재팬의 경우도 라이브도어와의 연동으로 순방문자는 크게 증가했으나 페이지뷰 측면에서는 여전히 갈 길이 먼 상황(야후 재팬의 1.4% 가량). 향후 성장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영역의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고 있어 단기간에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의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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