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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대우증권은 14일 교육업체인 에듀박스(,,)에 대해 내년도 수익성이 정상궤도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흥익 애널리스트는 "주력사업인 방과후 컴퓨터 교실 사업 재계약 비용이 대교와 웅진씽크빅의 공격적 확장에 따라 높아지면서 올해 영업이익률이 낮아졌다"며 "올해 경쟁사들이 이미 상당히 많은 학교를 확보, 내년에는 에듀박스의 영업이익률이 정상 궤도로 복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올해 에듀박스의 매출은 406억원으로 지난해 422억원보다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지난해 13억원에서 5억원으로 축소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매출은 475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또 "에듀박스는 온라인 이러닝 전문업체인 아윌패스의 지분 26.7%를 확보, 향후 온라인 교육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며 "초등학생 대상에서 중·고등, 성인으로 고객 대상이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nnbsp;

에듀박스 (035290) Edubox Inc. 방과 후 컴퓨터 교실 및 프랜차이즈 운영,온라인 교육 전문업체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404억	자본총계	318억	자산총계	400	부채총계	82억
누적영업이익	4억	누적순이익	13억	유동부채	52억	고정부채	3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4년 4.5%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