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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도 자격증시대 (코네스, 정보소양자격시험제도 도입) 정부가 제2단계 교육 정보화 종합계획(2001~2005)에서 현재 고등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정보소양 인증제’를 초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힘에 따라, 인터넷 교육기업 ㈜코네스(대표 이준희, http://www.kones.co.kr)는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www.icqa.or.kr, 이사장 장영달)가 주관하는 정보소양자격시험을 도입하여 일정기간 교육 후 시험을 통해 해당 등급의 자격을 취득한 자사의 Edubox컴교실 수강생들에게 정보소양자격증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정보소양자격시험은 정부의 국민정보화교육종합계획에 의해 결정된 정보소양 인증제를 바탕으로 실시되는 시험으로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지식 함양과 응용능력을 검정한다. 시험은 수준에 따라 1~3급으로 구분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필기 및 실기가 동시에 진행되며, 1990년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12만명 이상이 응시하였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의 공성우과장은 정보소양자격시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입전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가산점을 받는 등) 그 효용성이 매우 커지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코네스는 정부의 교육정보화시책에 부응하여 다양한 정보소양교육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정보소양자격증 취득제도를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컴교실수업에 대한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컴교실수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정보통신관련분야의 새로운 자격종목개발 및 제도연구를 통하여 민간자격 검정제도를 활성화하고, 국내 정보통신 신기술의 인증연구, 국내자격증의 국제공인화, 국제공인자격 과정 교육 및 시험시행등을 목적으로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정보소양자격시험외에 PC정비사, 네트워크관리사, 인터넷보안전문가 등 4가지의 자격검정시험을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