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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스,급등후 전환청구권 "의혹"게시글 내용
코네스 주가가 급등하자 해외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이 행사돼 일부러 주가를 끌어올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있다. 코네스는 지난 4일 코스닥시장 공시를 통해 "Leading Securities와 Leviathan Investment Ltd로부터 각각 11억840만원, 3억3,252만원 규모의 전환청구를 받았다"며 "전환가격은 3,523원"이라고 밝혔다. 코네스 자본금과 발행주식수는 이로써 2.11% 늘어나 각각 98억6,970만원, 1,973만9,408주로 늘었다. 코네스는 여전히 289억여원 어치의 미전환 전환사채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코네스 주가는 지난달 22일 2,300원으로 전환가격에 훨씬 못미쳤다. 그러나 지난달 25일부터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오며 상한가 5일을 포함, 6일 연속 상승세를 탔다. 지난 1일 종가는 4,250원. 이날도 한때 4,400원까지 올랐다. 거래량도 300만주 이상으로 늘어났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14일 코네스 주식을 96만여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15일부터 공격적으로 매수를 시작, 이날 현재 233만주로 늘렸다. 10여일간 약 140만주를 순매수, 지분율을 12.09%로 늘렸다. S증권 연구원은 "코네스는 과다한 해외CB 전환대기물량데 대한 부담으로 하락폭이 더 컸다"며 "외국인들이 전환권을 행사하기 위해 주가를 끌어올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코네스 관계자는 "주가가 급등 후 전환권이 행사돼 투자자들로부터 전화를 많이 받고있다"며 "회사로서는 여기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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