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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떻게 상한가까지 가서 오늘도 기대해 봤는디 코스닥의 그늘을 벗어나지는 못하네요. 구질구질한 비도 마감하고 오늘부터 다시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코스닥도 조정의 마지막 발악이길 빕니다. 정부도 벤처기업 활성화를 재천명하고 있고, 코스닥도 나름대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거시경제와 괴리되어 폭락한 코스닥도 서서히 시장에너지를 비축하고 있어 코스닥은 기나긴 조정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코스닥이 갈때 그 때 코네스는 날아 갈테니 두고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