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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여러분 저도 코네스의 주주로서 참담하게 깨지고 있습니다. 앞의 여러분 말대로 회사의 입장표명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저는 코네스가 더 내려도 그러게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분석해 본 결과 지금코네스의 하락은 이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말이 실감나는 장입니다. 누군가 강하게 코네스를 누르고 있다는 어느 분의 말과 이 주체가 전환사채 인수자가 아닐까 하는 의문에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시장은 펀더멘탈과 괴리되어 장기간 지속될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코네스를 억누르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장기간 할 수는없을 겁니다. 저는 지금부터 조금씩 분할매수를 더 할 작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코네스의 주가가 3000원대라는 것은 기업의 성장성이나 본질가치를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만 수급이 좋지 않아 단기적인 수익을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조금 더 중장기적으로 반락할 때 마다 분할매수 작전은 유효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