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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아직은 얼굴 보면서 직접 질문하는것이 익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활발히 토론하기도 어렵고요. 하지만, 네트웍을 통해 하는것은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wrote : > 저는 대학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 학교에 가지않고, 필기할 필요도 없이 > 웹문서 강의록을 직접 보거나, 워드문서로 다운받아서 읽고, > 숙제는 강의록이나 인터넷검색을 통해 작성하여 > bbs에 올리는 형식으로 제출했습니다. > 매우 바람직한 강의였습니다. > > 그러나 무엇보다 좋았던점은 bbs를 통해 질문을 하면 바로바로 > 답변이 올라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 숙제에 대한 답안과 성적도 바로 바로 떴습니다. > 교수님은 물론 조교들이 거의 컴퓨터앞에 앉아있으니 > 답변이 빨리 뜰수 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 사이버과외에서도 그때 그때 알고 싶은 갈증을 해소시켜주는게 > 급선무라고 생각됩니다. > > 저두 과외를 받아봤지만 선생님이 오실날만 기다렸다 > 질문보따리를 풀어내는것보다 그냥 학교가서 애들이나 선생님께 >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리는게 싫었던거죠. > > 빠르고,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답변을 해주는 사이버과외를 원합니다. > > jayou wrote : > > 인터넷때문에 편지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 > 두루넷 광고의 멘트인가요... > > > > 몇일전인가요...모 경제신문에...여전히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 > 물건을 사는것을 훨씬 선호한다고 했습니다... > > > > 하긴 저역시 시간이 영 없거나...시간을 내기가 불가능 할때...그럴때... > > 선물을 사야한다거나 이럴때만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죠... > > > > 물건을 사는것보다...휴먼터치가 더 필요한 부분이 교육이 아닌가 합니다... > > 학생으로 부터 실시간으로...느낌...이 학생이 아는구나...혹은 알았구나... > > 라는 것을 느끼며...학생의 수준에 적절히 맞추는 부분... > > 눈높이 관심 교육정도 되겠지요... > > 이러한 부분이 교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 > > > 과연 코네스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얼마나 커버 하는가... > > > > 정말 벤쳐인것 같습니다...코네스 > > 성공하면...지금 산 한주가...기쁨 백배가 될지도...혹은 천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