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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스가 뜰 수밖에 없는 필연성에 대해서게시글 내용
1.회사의 재무상황 호전 및 해외전환사채에 따른 안정적인 사업다각화 추구 가능 요즈음 문제가 되고 있는 닷컴기업들의 자금악화설이 대두되고 있으나 코네스는 해외전환사채 자금 333억으로 유동성이 확보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자금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음 (2000년 4월에 해외전환사채를 발행하여 2003년 3월까지 해외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한 3년간 무이자로 333억으로 활용할 수 있음) 2.리픽싱(해외전환가액변경)문제 해소 가능성 6회(5,6,7,8,9,10월)에 걸쳐 리픽싱계약을 체결한 것은 전환사채권자가 10월까지는 코스닥시장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6회에 걸쳐 전환변경일자 5일전 가중평균치로 전환가액을 변경하기로 하였는데 오늘이 바로 변경일로서 전환가액은 약 4,300원 정도 됨. 그렇다면 9월 28일과 10월 28일까지 주식이 더 떨어져야 그들은 더 낮은 가격으로 전환가액을 변경하여 주식수를 더 늘릴 수 있다고 볼수 있는데 그렇다면 당연히 주식을 살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나 다행히도 전화사채 발행시점에 그들이 받은 금액은 7,000원이었는데 그 가격에서 50%이하까지는 전환가액 변경할 수 없다는 계약을 맺었답니다. 그래서 마지노선이 바로 3,500원이 되는 것입니다. 코스닥시장이 인제 거의 바닥의 종착역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주식이란 떨어지면 한 없이 떨어질거 같지만 주식이란 그렇지 않습니다. 9월 10월의 주식시장이 급등세를 이루지는 않지만 이렇게까지 열악한 상태까지는 가지 않을겁니다. 따라서 코네스의 주식은 이제 더 이상 떨어지기가 힘든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9월,10월에도 이 가격대에서 머무리기가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시장이 최소한의 기능을 갖고 있고 정부에서 코닥 활성화 방안을 내놓고 있는데다가 언론에서 코닥이 곧 완전히 끝날것 처럼 얘기하는것을 보면는 다시 코닥이 살아날 조짐이 보이는 것입니다. 코닥이 활성화 되던 시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코닥이 400포인트까지 간다고 떠들던 놈들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10월에 사이버과외의 성공여부가 결정되기에 그때 만약 사이버과외의 열풍과 중국시장 진출건이 가시화되어진다면 그야말로 코네스는 날라갈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때를 기약하면서 주주여러분 힘들시더라도 조금만 더 참으시고 매수의 기회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단타를 치시는 여러분들은 푼돈에 연연하지 마시고 장을 크게 보시기를 감히 진언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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