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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주식시장을 보면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 장입니다. 도대체 이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단지 단기차익을 노린 단타꾼들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을 보면서 참담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물론 그들도 시장을 믿고 따를 수 없기에 골육지책으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회사의 재무상황이나 기술력뿐만 아니라 향후 성장성은 면밀히 검토해봐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재무상황 우수(매달 이자만 3억정도 들어옴)하고 기술력 또한 94년에 코네스를 설립한 이후 계속 성장하여 기술력 또한 검증 받은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즈음 닷컴기업들의 수익성 창출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부분도 코네스는 방과후 컴교실을 이용한 수익성을 확보하였을뿐만 아니라 아직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불모지의 사이버 과외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아직은 머나먼 얘기인거 같지만 중국시장 진출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중국시장의 공략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모습을 봤을 때 그 모험이야 말로 바로 벤처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리스크가 따르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코네스의 투자를 결심하게 된 것은 바로 CEO의 이루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기에 자신있게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칫하면 시장에서 해외전환사채가 물량부담으로 주당순이익이 희석된다는 논리가 있는데 그것은 현재의 상황에서 회사가 정체된다면 그 논리가 맞겠지만 코네스는 계속 성장을 모색하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그 논리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때문에 회사에서는 그래도 걱정이 되어 주주권익차원에서 사이버 IR을 한다든지 경향신문의 인터뷰내용이라든지 기타 경제지에 나름대로 회사 알리기에 노력하는 모습을 봤을 때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우려하는 해외전환사채는 지난 4월에 발행한 것으로 시장에 나오는 시점은 아직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당연히 주가가 상승하여야만 물량을 내 놓을 것입니다. 해외투자자들!!! 이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당연히 그들이 투자한 금액이 어느정도 이상이 되어야만 물량을 내 놓은 그들의 특성으로 봐서 분명히 어느 금액 이상으로 주가를 띄어 놓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단지 그들은 시기를 잡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요즈음 코닥의 시장이 워낙 열악하여 그들도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우리 개미들은 이러한 시기를 이용하여 물량을 절대 빼앗겨서는 안되고 오히려 저점 매수의 기회로 잡아 물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바로 시기를 도래하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되어지며 주주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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