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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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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6 2000/08/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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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정부 및 증시관계자는 대오각성하시오 보수파 wrote : >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음봉을 발생시키면서 하락지속중입니다. > 8거래일 연속하락. > > 뚜렷한 매수주체없이 코스닥 하락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코네스. > 사이버과외고, 인터넷교육이고 간에 약발이 듣지 않는 코네스. > > 코스닥 시장은 무더운 한여름에 긴 동면으로 들어간으로 보임. > > 종목의 펀더멘탈과는 관계없이 단타세례들만 우글거리는 코스닥. > > 내년 유가가 50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골드만삭스의 조심스런 전망 > > 경제는 팽개치고 남북이산가족 찾기에만 골몰하는 정부와 언론. > > 경솔한 언행으로 이번에도 속았다는 느낌밖에 주지 못하는 경제관료. > > 뭐하나 증시친화적인 호재가 없는 상황. > > 할말없으면 시장원리를 외쳐대는 DJ정부. 그동안 강압적인 구조조정을 하였으면서 기업자율에 맡겼다고 우기는 관료들. > > 이헌재 혼자 나가면 이 모든 일들이 속죄가 되나요? > > 미국을 봅시다. 평소에 신뢰와 믿음으로 시장을 이끌어 가지요. 그린스펀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이에 반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 그를 믿으니까요. 금리를 조절하는 것을 시장원리에 반한다고 반박하는 학자들이 있습니까? > > 정말 경제를 건실하게 하고, 경기연착륙정책을 일관되게 펼쳐나가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요 이것이 시장원리에 반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 > 그런데 우리 정부는 어떻습니까? 정책펼칠 때 마다 특혜의혹이니, 누구 죽이기니 온갖 악성루머가 나돌고, 이것이 실패할 것 같으면 시장원리를 강조하여 손을 떼고, 이와중에 죽는 것은 정부관료도 아니고, 기업도 아니며, 우리 선량한 개투만 억울하게 재산날리고 마음졸이고, 정말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지. 이에 대해 누구 책임을 져야 하는지..... > > 피묻은 손을 보고서도 닦으면 그만이지 하는 발상은 우리 증시를 영원히 후진증시에 머무를 수 밖에 없게 하는 주범이라 생각합니다. >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신뢰가 가는 일관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고, 고점대비 70%정조 빠진 코스닥을 보면서 그래 버블이 꺼지는 것으로 바라보는 관료가 있다면 이들부터 세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 버블이 생길동안 이들은 무엇을 하였으며, 또한 꺼질 때는 손놓고 있는 경제관료라면 길거리 지나가는 국민학생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 > 미국이라면 어떻게 했을 까요? 증시가 10-20%만 왔다갔다 해도 분주하게 대책을 마련하며,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리정책을 펼쳐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려 노력하고 있죠. > > 전문가가 아닌, 그것도 미국사람이 아닌데도, 수천만리 바다건너 있는 사람도 이 정도는 알고 있죠. 이 말에 증시관계자는 무엇을 느끼오. 상사눈치만 보는 복지부동하는 자세에서 벗어나고 엘리트면 엘리트답게 소신있게 행동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오. > > 그것도 자신없으면 조용히 옷벗고 구멍가게나 하심이 어떨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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